용연구름다리는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관광명소예요.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하천으로,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흘러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신비로움이 있어요.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던 용이 승천해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이에요. 물이 풍부해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고 해요. 출렁다리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의 기암절벽 사이를 잇는, 너비 2.2m, 길이 42m의 현수교 형태예요.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요. 특히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코스로 손색이 없는 곳이에요.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우거진 나무숲들이 장관을 이루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또 제주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어요.

나는 제주에서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하고 싶다. 아기 낳기 전에는 몰랐는데 작년에 출산하고 이제 막 돌 지난 아이를 키워보니 우리 엄마 오남매 키우느냐고 많이 힘들었겠다 생각이 저절로 나더라고요 🥹🥹 제주도 혼자는 많이 여행했는데 엄마랑 단둘이 여행한 적이 없더라고요. 제주도 가서 맛집 투어도 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도 가고 바닷가에서 사진도 이쁘게 찍어드리고 싶어요 ❤️

🥃🧊🌊나는 제주에서 당첨된 에어팟을 귀에 꼽고 청량한 노래를 들으며 아일릿 원희처럼 포카리스웨트를 마시고 싶다...

제주도의 멋진 바닷가에서 수영하고 싶어요

바닷가 카페 새로 생긴곳이였는데 너무 이뻣어요!! 바닷가 경치를 바로 볼수있는곳이라서 너무나 만족했네요 제주도 많이 사랑해요🥰🥰

제주도 여행 때마다 매번 들리는 곳! 날이 살짝 흐리긴 했지만, 계단을 올라 정상을 도착했을 때의 속이 뻥 뚫리는 듯한 알 수 없는 해방감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마치 작은 한라산을 오르는 느낌이라 그 과정이 생각보단 힘이 들지만, 대자연의 아름다움 속에 둘러싸여 보면 그 기분 째집니다.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진정한 제주의 랜드마크이며, 올레 1~2 코스를 따라 걸으면서 오름에서,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방향에 따라 색다르게 보인답니다. 천혜의 바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고, 아쉽게도 해돋이는 보지 못했으나 새벽잠을 포기하고 거기까지 올랐다는 벅참과 뿌듯함에 행복감이 가득했던 하루였네요.

태풍오는날 왜 꼭 바닷가가 가고싶은지.. 무서운데 멋있어서 좋은? 습하지만 파도 미스트면 먼가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 파도소리 들으면서 법환포구에서 멍때리고 있으면 좋아 자주가는 장소

한적한 제주를 즐기기 위해 지나온 바닷가 사진입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즐기는 풍경이 정말 멋졌던 기억이 나네요! 아름다운 제주 자주 보고 싶어요!

푸른 잉크와 초록 잉크를 바다에 톡톡 떨어트려 놓은 듯한 바닷가와 고운 백사장이 펼쳐진 함덕해수욕장. 커다런 현무암 바위와 잔잔한 파도가 어우러진 제가 제주도에서 가장 애정하는 해수욕장입니다.

한담해변은 제주도에서 매우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해변과 맑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한담해변은 백사장과 푸른 파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해안가를 따라 산책을 즐기면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바닷가에서 수영이나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는 그 놀라운 풍경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한담해변 주변에는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상점들이 있어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담해변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되고 있습니다.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한담해변을 방문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5년지기 친구들과 함께한 2023년 여름 태풍도 눈치껏 피해간 우리의 제주여행 무더운 날 발만 담궈도 시원했던 바닷가 그날 먹은 햄버거 맛은 기억나지 않아도 그때의 온도, 습도, 향기, 색감은 선명해 언제든 꺼내 추억하고픈 2023의 여름

'내도음악상가' 바닷가를 바라보며 듣는 LP는 낭만있는 제주로 만들어 주기 너무 좋은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혼자서도, 둘이서도 좋다. 잔잔히 흘러나오는 음악속에 잠시 생각에 잠기는 시간을 여행 중 가져보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