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카카오톡 알림으로 이벤트 안내 카톡을 발견하여 이렇게 좋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주도에 8년전 가족들과 함께 갔던 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어린 저희들을 데리고 너무 이쁜 풍경들과 올레길 등등 여러 해변들을 데리고 가주시면서 구경시켜주셨는데요.. 이번에는 제 막내동생도 함께 가족모두 다같이 다시한번 그 추억들을 느끼러 가보고 싶습니다. 제주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힐링이 되는 장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다른 바다들을 가도 제주도만의 바다냄새와 풍경들이 다른것 같구요.. 제주도민 분들 특유의 그 따뜻한 정감이 생각이 많이 납니다.ㅎㅎ 아마 많이 바뀌어져 있는데도 있을것 같구 옛날 느낌 그대로 보존하면서 추억이 담길 장소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제주도 저희 가족들과 함께 가보고 싶습니다..! 이런 좋은이벤트를 주최해주셔서 우선 너무 감사드리며, 여러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가고 싶은 제주도 여행지는 서귀포 자연의 숲입니다.
첫째,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타파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어요. 서귀포 치유의 숲은 해발 320~76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사계절 내내 고요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들었어요.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느끼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습니다.
둘째, 트레킹과 산책을 즐기고 싶어요. 숲길이 야자수 껍질로 만든 매트길과 흙길이 섞여 있어 트레킹하기에 정말 좋다고 하더라고요. 곳곳에 마련된 쉼터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셋째, 웅장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싶어요. 이곳은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어, 마치 현실판 아바타의 세계를 경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하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꼭 갖고 싶습니다.
넷째, 문화와 자연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마을 힐링 해설사와 함께 숲길을 걷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니, 숲이 들려주는 문화와 자연의 이야기를 들으며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다양한 치유 인자를 경험하고 싶어요. 숲에 있는 다양한 치유 인자를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공간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꼭 가보고 싶습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진정한 휴식을 취해보고 싶어요! :)
4남매 키우신다고 고생하신 부모님 모시고 떠난 첫 여행지 제주도.
옛날 부모님이 해주셨던 것처럼 부모님의 눈과 발이 되어 가이드 해드리며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의 대표 관광지다 보니 여기저기 어딜가도 다 아름답고 잘 되어있었지만 그중에서 단연 저의 원픽은 정방폭포였습니다.
사진에서 보는것보다도 훼손되지 않고 보존되어있는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또 한켠에서 해녀분들이 파는 해산물도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둘째 아이의 첫 돌이 다가오는 시점에 다녀온 용머리 해안.
제주여행을 10번 넘게 갔어도 물때가 맞지 않아 못가봤는데 처음으로 물때가 맞아서 출입을 할 수 있었던 날이었어요. 아기띠로 아기를 안고 첫째는 아빠손을 잡고 갈 수 있는 곳을 부지런히 걸어가보았는데 반쯤 걸으니 나오는 산방산뷰가 너무 멋져보이고 웅장해 보이기도 했던 날,
봄날의 따사로움과 바닷바람, 그리도 파도까지도 생생해요! 문화적 보존가치가 높으며 물때와 날씨가 맞아줘야 갈 수 있는 용머리 해안! 셋째가 조금 더 크면 같이 가서 사진 남기고싶어요!
제주에 살면서 보니 각종 도내행사나 설치물 도내행정에서도 친환경과 제주 자연환경 보존에 힘쓰시는게 항상 느껴집니다.
저도 제주시민의 한사람으로 자동차 사용을 줄이고 출퇴근시 대중교통 버스를 애용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으로 출퇴근길에 도로체증도 줄이고 배기가스 줄여서 친환경 제주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