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년간의 유학생활로 기회가 되지않아 제주를 못 가본지 6년이 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제주도는 항상 저의 로망의 여행지였어요ㅎㅎ 이번에 아직 유학중이던 동생도 한국에 들어와서 이번 기회로 가족들과 다같이 오랜만에 아름다운 겨울제주를 여행하고 싶어요!
겨울 제주하면 첫번째로 생각나는 건 역시 동백꽃! 동백꽃이 잔뜩 피어있는 카멜리아힐에 가보고 싶어요. 사진찍는걸 좋아하는데 눈이 내린날 붉은 제주동백꽃과 함께 사진찍는게 제 로망 중 하나였답니다ㅎㅎ 산책길도 잘 되어 있어서 꼭 가보고싶은 제주 여행지예요.
11월말부터 한달간 열린다는 제주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다고 들었는데 꼭 가보고싶어요. 서귀포에 있는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에서 열리는 마켓인데 크리스마스 마켓에 대한 로망 다들 있잖아요? 가족과 함께 잊지못할 겨울 추억을 남기고싶어요.
마지막으로 가보고싶은 제 로망 여행지는 사려니숲길! 눈이 소복하게 내린 날 가면 전세계 어느 여행지 부럽지않은 아름다운뷰를 볼 수 있더라구요. 겨울왕국 그 자체인 눈 내린 숲길도 걷고 눈사람도 만들며 힐링하고 싶어요.
사실 여름 제주 봄 제주는 여러번 가봤지만 겨울제주는 처음이라 너무 기대되고 더욱 가보고싶어요. 오랜만에 모이는 우리 가족과 한라산에서 설경을 바라보며 행복한 제주여행 하고 싶습니다ㅎㅎ
제주도 하면 생각나는 한라산,바다,올레길,제주도주변 보석같은 작은섬들,귤,돌하르방,성산일출봉,자연
모두가 함께 어울러 볼수있는 신비의섬 제주
아직도 그때의 추억과 황홀함과 눈부심에 잊지못하고 보고싶은 욕망이 가득합니다, 여행을 가고자하면 그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것이 그날 내가 입은 옷, 나와함께한사람, 보고 듣고 느낀 것들, 먹거리, 날씨가 모든 기억와 사진에 담겨 기억이되죠, 그래서 가기전 계획을 짜는것에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이 코디, 숙박, 놀곳, 먹을곳 인데요, 이중에서도 가장 공을 들이는게 코디랑 숙박입니다, 당연히 지그재그에서 여러가지 코디를 찾아보고 옷을 골라서 구매를 하는데 급할때도 직배송이라고 1~2일만에 도착하는옷도 정말많아서 정말 애용합니다, 또한 제 수준에서는 갈수있을까 싶을만한 그 유명한 제주하늘아래 첫 마을 스타빌에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일정중 하루를 다 머물러도 부족하지않을 곳을 갈수있다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중 가장 아름다운 제주 해외여행 부럽지않을 신비하고 아름다운 자연이 존재하는 제주,개인회생 하느라 가보지못한 여행 이번달에 드디어 끝이 났는데 3년만에 여행한번 다녀오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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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보낸 하루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아침에는 한라산을 바라보며 푸른 하늘 아래서 비행을 하듯 자유로운 기분을 만끽했어요. 그 풍경이 얼마나 멋지던지,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 넓은 자연이 주는 평온함이 참 좋았습니다.
낮에는 밭담길을 걸으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겼습니다. 제주 특유의 돌담길은 소박하면서도 아름답고, 걸을수록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돌담길 사이로 펼쳐진 밭을 지나며,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한적한 제주의 시골 풍경을 한껏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제주 바다 앞에 앉아 여유롭게 술 한잔을 즐겼습니다. 바람 소리와 파도 소리가 어우러져 차분하게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딱 좋은 시간이었어요. 제주 자연산 광어로 준비된 회를 맛보았는데, 싱싱함이 그대로 살아 있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이 이 맛에 반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이렇게 멋진 자연 속에서 하루를 보내니, 문득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 중에 느낀 이 행복한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다음에 다시 제주를 찾게 되면 또 다른 소중한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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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살면서 육지 친구들에게 부럽다! 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그 이후에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포인트를 찾아 내가 살아가는 곳에 대한 아름다움들을 알아가기 막 시작했던 시기의 사진입니다. 제가 직접가보고 좋은 곳을 SNS에 포스팅하기도했어요. 육지에서 취직할까 제주도에 남을까? 고민이 많기도 했었는데 제주를 많이 사랑하게된 그때가 너무 행복해서 전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게도 소소하게 팔로워도 매달 200명이상 늘어서 인플루언서가 되었네요~ㅎㅎ
사장님 내외분의 친절한 응대와 너무 예쁜 정원, 새소리, 맛난 아침 (매일매일 제일 예쁜 꽃으로 직접 장식한 식탁 데코와 어느 호텔 조식도 부럽지 않을 수준의 브런치에 사장님이 직접 서빙해 주시는 향긋한 커피...또 가고 싶어요^^)과 편안한 잠자리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너무너무 잘 지내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