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제주도 여행가기! 협재 월정리 에메랄드 빛 바다와 맛있는 제주 특산물 흑돼지, 다양한 회를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근사한 여행지가 아니라 가족의 시간과 형편에 어울리는 가까운 하루 짜리 여행일 지라도 가족 모두가 보낸 그 소중한 시간은 평생동안 우리들에게 추억의 힘으로 존재해 줄 테니까요. 가족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면서도 한없이 사랑을 나눠주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을.. 생각해 보니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간 기억이 많지 않더라구요. 전에는 몰랐는데 수술받으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곁에 안 계실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많이 두렵고 힘들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아버지와 많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3대가 함께 떠나는 여행 기대되요 사회에서 부당한 일을 당해도 식구들 생각에 울분을 삼키는 일이 다반사이며집으로 돌아가도 자식들과 의사소통조차 제대로 하기 힘든, 그것이 바로 가장 전형적인 지금의 아버지상이죠.이제 저도 부모가 되어보니 저도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은 알것 같아요. 늘 가슴속에서만 불렀던 이름을 다정히 불러 드리고 싶네요.사랑합니다. 파이팅!! 부모님이라는 이름의 따뜻한 무게감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나는 아름다운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에 부모님과 함께 올라 일출을 보고 싶네요♥ 수술 후 회복 중이신 부모님과 함께 평생 기억될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성산일출봉에서 만들고 좋아하시는 갈치조림과 성게 미역국을 먹으며 행복한 순간을 선물해드리고 싶답니다.

* 정답 : 2번 / * 21년도에 제주에 갔다가 제주친구에게 오리 맛집이라고 해서 부모님과 함께 갔던 제주 <이오리>. 엄마가 오리를 좋아하셔서 사실 오리백숙을 먹으러 간건데 오리탕 21년도 가격으로 7천원이었거든요. 지금은 천원 오른 8천원인것같은데. 서울 런치가 만원 넘는거 생각하면 정말 착한 가격. 제주도가 아니더라도 착한 가격. 들깨베이스라서 정말 고소하고 건더기가 진짜 푸짐해요. 다 못먹겠더라구요. 어찌나 푸짐하던지. 양념장으로 매콤하게도 먹을 수 있고. 올해 제주 한번 더 가는데 그때가 말복좀 지났을때라 몸보신도 할겸 2호점도 생겼다고 해서 또 다녀올 예정입니다.

걸어서 서귀포 한바퀴 행사 너무 좋아요! 궁금하던 노르딕 워킹을 처음 해볼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버스 대절 덕분에 목적지까지 편하게 갈 수 있고, 간식도 챙겨주셔서 든든했습니다.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네요~

삼대국수회관. 깔끔하고 고기 잡내도 없고 반찬도 잘 나와서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식당이에요~!

제주 여행때 부모님과 함께 갈만한 곳을 찾다가 추천으로 가게 되었는데 제주 고유의 해장국, 토속음식, 반찬을 정갈하고 맛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기분 좋았어요!

부모님과 비자림,도두봉,마라도,원앙폭포를 도보로 트래킹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왔습니다. 부모님이 잘 걸어주셔서 얼마나 다행었는지...지금처럼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아버지와 함께 방문하였던 사려니 숲길입니다. 주차를 하고 곧바로 숲길이라 접근이 좋고 아버지께서 숲이 울창하고 좋다며 참 좋아하셨던 곳입니다. 부모님과 제주에 방문하신다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부모님과 함께 떠난 여행 제주에서 꽃처럼 멋진 인생샷을 찍었어요.팔순기념 여행에 꽃잔치가 너무 마음에 드신다고 내년에 1월에 또 오자고 하시네요. 흰눈속의 동백 예쁠것 같아요

부모님과 함께했던 첫 설레였던 여행^^ 사진으로 다시한번 그때의 감정이 몽글몽글♡ #모먼츠인제주 #제주 #소노캄제주

조부모님, 부모님과 함께 떠난 가족여행! 10년 전의 겨울에 찍은 사진인데도 그때가 아직 생생히 생각나요. 모두가 감탄하며 봤던 경치, 함께 나누던 이야기, 웃음소리 등 너무 많은 추억이 담겨있는 사진입니다.

4남매 키우신다고 평생 일만하셨던 부모님 모시고 처음 떠나본 여행지가 바로 제주도 였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지 답게 볼것도 먹을거리도 많아서 다 가보지 못했지만 많이 좋아하시고 많이 즐거워 하셨던 제주도 여행이었습니다. 건강하실때 다시 한번 제주도로 부모님과 여행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