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하면 떠오르는 첫번째 장소! 저는 당연 한라산이에요 ㅎㅎ 올해 8월 폭염경보였던 한여름날 혼자 한라산을 다녀왔는데.. 당시엔 너무 덥고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너무 뿌듯하고 값진 경험이었어요! 주변에서 다들 한라산은 겨울에 가야한다는 말을 듣고 겨울에 눈내린 한라산도 담고 싶네요!🤍
이호테우해수욕장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 되었어요! 아침부터 플로깅하시는 분들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저도 플로깅 동참하여 더욱 알차게 전시도 즐길 수 있었어요! 깨끗한 해변을 보면서 마음도 뿌듯하고, 전시, 체험 모두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다른 해변에서도 전시 하셨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입니다!)
결혼전 마지막 나홀로 여행!! 제주도로 쓩~ 혼자서 한라산 등반하며 이런저런생각하며 올나갔던 한라산. 지금까지도 한라산 정상에서의 아름다움과 그 감격은 아직까지도 가슴벅차오르게 하네요. 한라산 여행중 제일 뿌듯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어요. 그러다가 십여년전 온가족이 함께 영실코스로 한라산에 올랐던 기억이나서 사진 들여다보며 추억돋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