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이란걸 꽤 오래되었는데 사실 해외로 나갈만한 시간적 여유는 없어서 국내여행을 생각하다보면 1등 여행지가 제주도잖아요. 복잡한 도시들을 떠나서 평소에 볼 수 없던 다채로운 자연들과 풍경을 볼 수 있다는게 제주도의 큰 매력인것 같아요. 항상 제주도 사진을 보며 나중에 또 가야지 하며 저장해두곤 했는데 그립네요. 제주도 여행

따뜻하고 화사한 효돈동에서 감귤따기 체험도 하고 달콤하고 싱싱한 과일 선물도 사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어요. 매년 가도 또 그립네요^^

여자 둘이 첫 스쿠터 여행지로 온 곳이 제주였습니다. 오름과 들판, 바다를 누비며 행복했던 여름이 그립네요 :)

'바다를 본 돼지' 음식점 추천합니다~ 친구들과 떠난 여행에서 잊지 못할 추억여행 만들었습니다.. 고깃집 검색하다가 맛있다고 자자해서 갔는데 넓고 쾌적했습니다. 물론 맛도 넘 좋았고요.. 그 시절이 정말 그립네요 다시 맘껏 다니는 때가 온다면 꼭 가고 싶은 음식점입니다ㅎ 고기질도 좋고 반찬도 잘 나왔고 찌개도 참 맛있었네요~

우도는 언제가도 아름다워요~ 벌써그립네요^^

제주에서의 9개월 2017.2.16 - 2017. 10.9 퇴사 후 28인치 캐리어를 들고 무작정 찾았던 제주..제주의 겨울끝자락를 처음 시작으로 가을억새를 보면서 육지에 다시올라왔던 기억이 나네요 이젠 저한테는 제주도가 더이상 관광지가 아닌 친숙한 눈물나는 곳 같아요 제주에서의 2월은 따듯할줄알았는데 매서운바람에 패딩을 사서입으며 제주도의 겨울은 별로라고 날이 풀리기만 기다리며 집안에 있었던거같아요. 지나고보니 눈오는날의 한라산을 못갔던게 너무 후회가됬었는데 지금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에 영상을 보니 나의 아끼는 제주도가 오늘따라 너무그립네요. 1월에 이직을 앞두고 이번에는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함께 제주도티켓을 끊었어요 제주도는 같은 곳을 가도 언제 누구랑 가는지 시시때때 달라져서 갈곳이 너무 많아서 어디를갈지 벌써부터 행복한 고민이네요 여행업계에 다니며 10개국정도 다녀본 저에게 누가 살면서 어디가 제일 좋냐물어본다면 전 제주에서의 몇개월을 말할거같아요 늘 그자리에 있고 선하고 아름다워서 발전하는것도 좋지만 늘 잔잔하게 보고싶은 아끼는 섬이에요 10년뒤에는 제주에서 정착하는 라이프를 꿈꾸고있어서 늘 좋은모습으로 만나고싶어요!

작년 겨울...네살 막둥이와 둘이 떠났던 제주는 눈꽃속의 힐링을 예상했던 제겐 너무 힘든 육아여행 ㅠㅠ 올 겨울은 혼자..오롯이 혼자..겨울의 제주를 마음에 담고 싶습니다^^;눈꽃속의 협재 바다가 정말 시립게 그립네요..

중국인 관광객으로 북적거리는 관장지를 벗어난 송당리 동네는 너무 예뻤어요~
그 후 일년에 두번은 꼭 송당리를 향하곤 했죠!!
요즘같이 바쁜 때에는 송당의 예쁜 마을길이 더더욱 그립네요~
잘 지내고 있겠죠? 송당❤️

#우도 에서 스쿠터 타고 환상여행 #제주도의작은친구우도 #제주도 가 그립네요 또 가고 싶어요 떠나요 제주도로~ 고고씽

요즘 핫한 해변
하지만 예전에 한적함이 그립네요 ㅎㅎㅎ

#제주도첫방문 #엄빠 #여행 #가족여행 #그립네 #다시가야지 #뿌듯하고 #뭔가슬프기도한 #사진속엄마아빠

올때마다 들르는 곳~
보말 칼국수의 진한 맛~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