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세바.
마을 돌담길을 걸어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카페.
맛있는 음료와 친절한 사장님부부는 다시 찾을 이유를 충분히 제공해준다.
주민들이 계시는 마을이라 오갈때 조용히 할 것.
카페 근처에는 주차할 곳이 없으니 마을 입구쪽 주차 하고 찬찬히 걸어와야 하지만, 그것이 색다른 매력.
조천의 명물, 카페세바입니다. 선흘리 마을 골목을 쭉 따라들어가면 동화 속 집같은 카페세바가 나와요. 초록초록한 자연과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 멋진 재즈 음악이 반겨줄거예요. 제주도 감성이 물씬 나는 카페세바에서 따뜻한 카푸치노와 담백한 보리빵 드시면서 제주의 겨울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