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한번 오름에 올라보고싶어서 방문했었습니다.
오를때 힘들어해서 안고 올라가긴 했지만 올라가는 내내 감탄을 연발하는 아들의 모습에 오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시야가 탁 트여있어서 답답한 마음 다 털어놓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아이들과 오름등반 생각하신다면 와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주차장에 푸드트럭도 있어서 간식까지 해결완료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엄마, 나, 딸 삼대가 함께 한 제주여행에서 2박을 묵었던 머물다펜션. 예약시 아이동반한다고 말씀드렸더니, 매트와 장난감도 빌려주시고, 감귤체험도 할 수있고, 복층 통유리의 멋진 전경에 반했어요. 잠자리도 편하고.. 너무 좋았어요. 담에 또 가고싶은..멋진 펜션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