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 투어를 하며 제주만의 분위기가 묻어나는 카페와 뒷편에 유채꽃밭까지 일석이조로 즐길수 있었습니다. 제주만의 매력을 느낄수있는 해안도로 중에서 일몰이 아름다운 애월해안도로를 가장 좋아하는데 언제봐도 아름답지만 이날은 유독 주황색의 짙은 노을 이였습니다. 소금바치순이네에서 저녁을 먹고 맞은편에 보이는 산책로에서는 흐렸지만 우도로 추정되는 섬도 보이는 제주만의 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언제와도 너무 좋고 좋은 추억을 남길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