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해수욕장은 이국적이면서 우리나라 같지가 않은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주변에 야자수도 있다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해변에 모래와 바위들이 많아서 걸으면서 간단하게 놀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서핑을 하기에도 좋은 바다인지 서퍼들도 많이 보입니다. 이 제 점점 사람이 많아질 것 같은데 어찌됐든 아름다운 바다인 것은 분명하네요. 날씨가 좋으면 더 아름답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제주도 여행지는 서귀포 자연의 숲입니다.
첫째,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타파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어요. 서귀포 치유의 숲은 해발 320~76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사계절 내내 고요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들었어요.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느끼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습니다.
둘째, 트레킹과 산책을 즐기고 싶어요. 숲길이 야자수 껍질로 만든 매트길과 흙길이 섞여 있어 트레킹하기에 정말 좋다고 하더라고요. 곳곳에 마련된 쉼터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셋째, 웅장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싶어요. 이곳은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어, 마치 현실판 아바타의 세계를 경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하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꼭 갖고 싶습니다.
넷째, 문화와 자연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마을 힐링 해설사와 함께 숲길을 걷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니, 숲이 들려주는 문화와 자연의 이야기를 들으며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다양한 치유 인자를 경험하고 싶어요. 숲에 있는 다양한 치유 인자를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공간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꼭 가보고 싶습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진정한 휴식을 취해보고 싶어요! :)
2024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관광 <햇빛 찬란한 제주의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
제주도 오랜만에 갔는데, 저는 제주바다가 물이 이렇게 맑고 색이 예쁜지 몰랐어요!
함덕 해수욕장은 완만해서 애들 놀기 좋고 너무 아름다웠어요^^
사람들이 제주도를 왜 좋아하는지 알겠어요. ㅋㅋ
돌담, 야자수, 푸른숲 등 자연이 너무 예뻐요~ 여행간 느낌 팍팍 느끼고 왔네요.
사려니숲길에서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 들으며 힐링했어요~
힘들어서 올라가진 않고, 아랫쪽에서만 봤는데 성산 일출봉도 너무 멋있었어요!
마지막은 제일 기억에 남은 고기국수에요. ㅋㅋ
전 고기국수 처음 먹는데 엄청 맛있게 잘 먹었어요!
삼달리 방영 전 혼자 성산에서 1박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우연히 찾은 보물 같은 곳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걸 보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촬영 이후였는지 버스정류장에 삼달리라고 적혀 있었는데 그 땐 그게 뭔지 몰랐거든요. 근데 드라마가 방영하는 걸 보고 아! 이거구나 싶었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삼달리에 나왔던 럭키슈퍼 옆에 계단으로 살짝 올라가서 정자에서 사진 찍으면 야자수 나무 사이로 성산일출봉을 예쁘게 담을 수 있습니다. 날씨 좋은 날은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오니 꼭 방문해보세요!
종달리 해안도로로 쭉 오다가 보이는
아주 멋진 카페 꼬스뗀뇨
외관부터 우리맘에 쏘옥- 들어서 호들갑을 떨다가 내부로 입장 !!
일단 입이 떡 벌어지는 규모에 놀라고, 배경음악 왤케 계속 좋냐공…
심플하면서 무심한 멋을 잘살린 시크한 공간인테리어에 홀릭
야자수와 바다가 보이는 통창 포인트가 완전 너무 멋져멋져.
딸기우유케이크도 맛있구 이쁘구 음료 맛도 좋았던 카페 !!
별관에 갤러리도 있고 볼거리가 가득해서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때 갔던 카밀리아힐! 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는데 동백꽃은 너무나도 예쁘게 피어있었던 기억이 나요 동백만 보면 이제 겨울 제주가 생각납니다. 억새도 피어있는 추운 널씨에 야자수도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고 있더라구요 볼 때마다 신기해요! 올해도 다음주에 제주에 가요 저 이후로 겨울 제주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가을여행으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제주도로 놀러왔습니다
제주도 주상절리는 10년전 와이프와 연애시절 왔던 장소로
지금은 둘이 아닌 아들과 딸 그리고 사랑하는 와이프와 방문해서
좋은 경치와 좋은 시간을 보내 너무나도 좋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연애시절 생각하며 찍었던 사진 포즈와 당시에 먹었던 음식을
아들과 딸이랑 같이 먹으니 기분이 설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