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보목항 자리돔 축제!!
제주 올레길 6코스 걷다가 맛있는 냄새에 홀리듯 갔어요.
와우~~ 여긴 어느 대학교 축제 보다 더한 노래와 춤사위가 넘 흥겹고 재미나요~~~
보목 자리 유명하죠~^^ 자리돔 구이가 먹고 싶었으나 혼자한 길이라 해물전으로 대신했어요.
1만원 금액도 적당하고 해물도 많고 제가 부탁드린 청양고추 듬뿍..
빠삭한 느낌에 맛도 좋아요!
제주도 식당 물가 요즘 말이 많은데 이런곳도 있는것도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
역시 제주도 지역 축제는 주민들 인심이 최고^^
정답은 2천원!
추천할 곳은 아라온 푸드에요
여긴 갓성비 혜자 그자체에요! 일반 성인 9천원, 초등 5천원인데! 티켓 10장 사면 8천원이고 또 이걸 탐라는전으로 사면 더 싸죠! 그리고 반찬 하나 하나 다 너무 맛있고 카톡친구 추가 하면 매일 매일 무슨 반찬 나오는지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마치 예전 학교 급식때 처럼요) 아무래도 여기 전지훈련하는 운동 선수들이 많이 이용하다 보니 인심도 넉넉하시구 손도 크신 것 같아요! 여기 과일도 여름엔 수박 나오고! 떡도 나오고 메밀 소바도 나오고 칭찬하자면 끝도 없어요!!
제가 3일동안 먹었던 제주음식점 중에 가장 친절한 식당이였어요.
국수만찬이라고 숙박장소랑 가까워서 갔는데 엄청 유명한 식당이더라구요.
여긴 도민들이 많이 방문하시는듯했고. 늘 붐비는 곳이라 대기가 있는 곳 같더라구요.
양이 정말 많고.. 올려진 국수엔 고기두께가 대박.ㅎ
공항근처이니 한번 들러보셔서 맛보는거 추천드립니당.ㅎ
제주도 여행하면서 뻥 뚫린 뷰가 너무 예뻐서 감동 받은 곳!
웰컴투 삼달리 보면서 펑펑 울었던 1인인데 제주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어 제주여행이 고파지게 했던ㅎㅎㅎ
여긴 인생샷도 남길 수 있지만,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이 있는 곳이에요~
풍차와 바다의 무한한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으니 제주도에 가면 꼭 가보세요^^
제주 검은 오름 을 다녀왔습니다.
여긴 특이하게 예약해야 들어갈수가 있어요.
그래서 더가고싶 더라구요. 버스타고 가서, 들어가기전에탐방권을 받고,안내사항에음식물도 반입금지 였어요
설명해주시는 가이드와같이 걸으며 곳곳을 다니며 깊
은 이야기를들을수 있어서 좋았고, 아무래도 덜개방되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어요.
겨울에갔는데도,푸르름 가득이었어요.
설명이 끝나면 혼자 더 둘러볼수 있는데, 천천히 걸을수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넉넉히 잡아도 소요시간은 2시간쯤이였던거 같아요. 다시 한번더 다른계절에 가보고 싶네요
제주항공이 특가 하는 걸 보고 충동적으로 날아간 제주여행~ 날씨가 썩 좋진 않앗지만 그래도 간만에 제주 가니 좋네요 ㅎㅎ 비가 오니 좋은 건, 무지개를 만난 것. 그리고 날이 궂은 관계로 오설록 잠시 들러 녹차 아이스크림 먹고 녹차밭 산책 했어요.해질 때 쯤에는 크리스마스 마켓도 들렀어요. 여긴 주차가 전쟁이라 진짜 눈치 싸움 잘 해야 하는 곳인데... 다행스럽게도 괜찮은 자리 잘 찾아 해결!
제주해양동물박물관이 참 좋았던 이유는 아이들이 수동적으로 관찰하는게 아니라 능동적으로 박물관 투어에 참여할 숯있었다는 점이었어요. 입장권을 구매하면 데스크에서 아이들에게 퀴즈가 적힌 종이와 돋보기를 주십니다. 보통 박물관에 가면 아이들은 별 관심이 없기에 후다다닥 빠르게 눈으고 보고 지나가버리는데, 여긴 아이들이 퀴즈 정답을 찾기 위해서라도 천천히 걸으면서 관찰하고, 이름도 적어보며 괁람 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실물표본을 관찰할 수 있고, 만져볼 수 있는 것들도 있어 아이들이 엄청 신기해 했어요. 여긴 정말 추천합니다!
제주 서귀포(표선) 쪽에서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곳을 검색하다가 제주해양동물박물관을 알게 됐어요. 박물관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방문을 하게 됐는데, 박물관 야외에 아주 멋진 야외놀이터가 조성되어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나무로 이렇게 멋지게 정원을 꾸밀 수 있구나 싶어 엄청 놀랐던 곳입니다. 자연속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박물관 안으로 입장했어요. 박물관도 말해 모해! 진짜 여긴 꼭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박물관 실내 사진은 다른 게시글에 올리겠습니다.)
집으로 가기 전, 제주도에서 본 마지막 제주 바다 였어요.
한 친구가 여긴 무조건 가야한다고 해서 왔는데 내리자 마자 그 이유를 알았어요.
제주의 바다 빛은 항상 이뻤지만, 김녕의 바다 빛은 정말 너무 달랐어요.
물 색부터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 빛의 색이라 보기만 해도 아름답더라고요.
날이 9월 말이었는데도 아직까지 수영하며 노는 분들도 많았어요 ㅎㅎ
친구들과 물놀이 옷을 챙겨오지 못한게 아직까지 아쉬워요🥲
이 날 ㅋㅋ 이 따 유행하고 있던 바닷가 해수욕장 모래를 이용해 하트 모양으로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 너무 어렵더라고요 ㅎㅎ
대충 찍긴 했지만 나름 하트 모양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