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여행은 힐링이죠! 저는 그래서 4번입니다. 힐링 힐링 힐링! 힐링 다음으로는 미식입니다만 절대적으로 첫번째는 힐링!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이 되고 그 프레임 안에 같이 있는 사람과 풍경들을 인식하면 여행이 주는 포근함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저는 여행을 이 제주를 더욱 사랑하게 되나 봅니다!
우리가족에게 제주여행은 '힐링' 입니다.
맛있는 제주만의 별미를 먹는 것도 힐링이고,
아이들과 함께 귤따기체험, 승마체험하면서 웃는 것도 힐링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숙소에 앉아 푸른바다, 멋진 뷰 보며 멍때리는 순간도 힐링입니다.
그래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 않고 시간 날 때마다
저희 가족은 제주도로 힐링하러 오네요^^
제주에서 만나고 싶고 간절히 원하는 저의 취향 여행은 ‘힐링’입니다. 여행을 떠나는 이유가 힘들었던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진정한 쉼을 얻기 위함이니까요. 요즘 유행하는 MBTI에 따라 제주 추천 힐링지 만들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전 지금까지 2회 제주 방문 경험이 있어요. 남편과 단 둘이, 지금은 천국 가신 엄마와 남동생, 여동생 온 가족 포함 대가족 여행이요. 두 여행 모두 저에겐 각각 다른 의미의 큰 힐링 여행이였기에 제주도가 그냥 좋습니다. 곧 여동생과 둘이 남편 놓고 각각 딸 한 명씩 데리고 힐링여행 가려고요. 큰 깨달음과 평온을 얻는 여행 되길 기대하면서 여행 준비중입니다.
제주도 여행은 뭐니 뭐니 해도 힐링이죠.
평소 일에 치이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던 마음이
제주의 푸른 바다와 초록 풍경만 봐도 조금씩 풀리는 기분이에요.
굳이 뭔가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괜찮은 곳.
그냥 천천히 걷고, 맛있는 거 먹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 쉬다 보면
몸도 마음도 자연스럽게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특별한 계획 없이도, 그저 자연 속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로받는 제주.
그래서일까요, 다녀오고 나면 꼭 한 번쯤은 다시 가고 싶어져요.
일상에서 지칠 때마다 문득 생각나는, 그런 여행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