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좋아하는 제 와이프랑 연애시절 자주 방문했던 제주도가 힘든 사회생활과 경제활동으로 인해 어느덧 못가본지 4 년이 넘은 것 같네요.
근래들어 와이프가 회사생활에 늘 지쳐서 집에 도착하면 쉬느라 정신없고, 주말에도 회사일 f/up하느라 가을 바람 쐬러가지도 못하네요ㅜ
평소 지그재그를 자주 애용하는 앱인데, 이번에 와이프를 위해 이벤트에 당첨되어 깜짝 선물로 응원해줄 수 있는 남편이 되고 싶습니다.
연애시절때 늘 들리던 용머리해안 장소도 방문해서 과거 회상하고 25년을 새롭게 출발하는 새 마음가짐도 같이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모든 직장인 화이팅입니다.!
가을여행으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제주도로 놀러왔습니다
제주도 주상절리는 10년전 와이프와 연애시절 왔던 장소로
지금은 둘이 아닌 아들과 딸 그리고 사랑하는 와이프와 방문해서
좋은 경치와 좋은 시간을 보내 너무나도 좋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연애시절 생각하며 찍었던 사진 포즈와 당시에 먹었던 음식을
아들과 딸이랑 같이 먹으니 기분이 설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