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느새 엄마가 결혼할즈음에 나이가 되어보니 적지않게 어린나이에 자식을 위해 본인을 희생하며 산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것인지 이제서야 깨닳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키운딸은 사회 생활하기 바쁘다는 핑계로 얼굴마주보고 밥먹을 시간도 점차줄어들게되네요
매년 올해는 모시고 나갔다와야지, 올해는 가야지 하면서 말처럼 실천하는게 참.. 쉽지않네요ㅠㅠ
쫓기듯 자식하나만 바라보고 살아오시느라 여행한번제대로 못해본 엄마랑 오붓하게 산책도하고 사진도 찍으며 좋은 추억 쌓고싶어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