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는 노을 질 때 가야한다는 친구의 말대로 시간을 맞춰서 갔는데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는데 정말 그림같은 풍경의 연속이더라구요 마침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남자친구와 둘이 올인의 주인공이 된 마냥 저희만의 드라마를 찍고 놀았습니다 승마체험도 저렴하게 할 수 있어 말을 타고 노을진 언덕을 한바퀴 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친구가 제주도 여행을 간다면 꼭 섭지코지를 추천해주고 싶네요 그림같은 추억을 남겨준 섭지코지 다시한번 가고싶습니다 #제주여행공유 저를 뽑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