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에 결혼합니다!😘 서로에 대한 확신이 강해서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하는데요~ 둘 다 빡센 결혼준비로 인해 지쳐가는터라, 해외는 너무 힘들 것 같구 국내로 온천 신혼여행을 알아보고 있던 중이었어요 ㅎㅎㅎ 아아아아니! 그런데 제주 스타빌 호텔이 온천이 있는 곳이라면서요??! 완전 숙소로 딱!! ㅜㅜ 저희는 겨울이면 무조건 봐야하는 동백 축제랑 중문 관광단지에서 커피와 함께하는 야경, 섭지코지 구경을 꼭 가고픕니다!! 온천 이용은 무조건이구요~~ㅎㅎ 자연환경을 좋아하거든요😊 거기다가 사진찍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하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트릭아트 전시관까지 가보려고 해요~
컨셉은 편안한 자연과 더불어 휴양을 즐기고, 통통튀는 신혼부부의 사진 추억 남기기랄까요..?
그리고.. 대망의 가장 큰 컨셉이자 희망은..
허니문 베이비입니다!!!🔥🔥🔥🔥🔥🔥
온천에서 뜨뜻하게 몸 덮히고 건강하고 열정적인 컨디션으로 노오력을 하면, 저희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
따끈따끈한 예비 신부가 간곡하게 요청드려요!
저희 허니문 베이비 만들고 싶은데...🔥🔥🔥🔥🔥 제주 스타빌 호텔에서 그 행운을 좀 만들어보게 해주십쇼!!!😆😆💕💕🔥🔥💋💋
저는 22살 지리교육과 다니는 대학생입니다. 제주도는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독특한 자연환경을 간직한 아름다운 섬으로, 그중에서도 오름은 제주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특별한 지형입니다. 오름은 제주 곳곳에 자리한 작은 화산 언덕으로, 각기 다른 모양과 매력을 지니고 있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특히 저는 지리교육을 전공하고 있어, 제주도의 화산지형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것이 제게 더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오름 정상에서 펼쳐지는 탁 트인 초원과 바다, 그리고 제주의 독특한 지형을 직접 보고 느끼며, 이를 학생들에게도 전해줄 수 있는 영감을 얻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주의 자연과 하나 되어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오름에 꼭 올라가 보고 싶습니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가족과 함께 떠난 2024년 1월말
동백꽃은 지고 감귤도 떨어지고 유채꽃은 아직 덜 피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제주도는 그냥 힐링 그 자체 였어요
우리가족 3박4일 제주도 방방곡곡 찾아가서 천천히 걸으며 제주도의 겨울 즐겼답니다
바다 너무 깨끗하고 한라산 너무 웅장했고 자연환경 너무 좋았어요
다시 시간되면 또한번 아직 못가고본들 다시 가보려 합니다
알럽 제주
오설록티뮤지엄은 제주도에 위치한 차와 차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티뮤지엄입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차의 종류와 그에 대한 역사, 제조과정 등을 알 수 있는 전시물과 체험 공간을 제공합니다.
오설록티뮤지엄에서는 차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전시물뿐만 아니라, 차의 향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차시음 체험도 가능합니다. 전문가들이 선별한 고품질 차를 맛볼 수 있으며, 차의 다양한 종류와 특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오설록티뮤지엄 내의 찻집에서는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설록티뮤지엄은 차를 사랑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방문한 여행객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명소입니다. 차와 차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저는 화순의 곶자왈 생태탐방 숲길을 다녀왔는데, 그 경험이 정말 특별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숲속의 자연환경과 풍경을 통하 제주도만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숲길을 따라 걸으면서는 시끄러운 도시의 소란에서 벗어나 평온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무와 덩굴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주었어요. 특히나 곶자왈이 형성된 지형은 다양한 생태계를 갖고 있어서, 순간순간 새로운 발견에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생태탐방 숲길을 걷다 보면 입구에서부터 전망대까지 다양한 명소들이 나타나는데,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사계리 형제섬과 산방산의 풍경은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숲 속에서 바다의 푸르름과 자연의 조화가 느껴져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숲길을 걷는 동안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었는데, 이런 다채로운 생태계가 제주의 자연의 풍요로움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을 키우는 농가도 있어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특별한 경험을 통해 제주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중 하나로 남아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다시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순의 곶자왈 생태탐방 숲길은 정말 특별한 곳이라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
다시 방문하고 싶은, 제주도 성산일출봉에 다녀온 기억으로 장점과 단점 그리고 소감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점
성산일출봉은 UNESCO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제주도의 랜드마크입니다. 성산일출봉은 물속에서 마그마가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화산으로, 작은 분화구인 오름과는 다른 웅장함을 뽑냅니다.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보는 것은 제주도의 일경 중 하나로 꼽힙니다.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이 될 수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성산일출봉을 방문한 후에는 우도, 섭지코지, 성읍민속마을, 만장굴, 성산항 등의 다른 관광지도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성산일출봉 주변에는 맛있는 음식점도 많이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에서 해녀가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은 등반하기 쉬운 산입니다. 성산일출봉의 높이는 182m이고, 계단이 잘 되어 있어서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성산일출봉 정상에 오르면 너비가 8만여평에 이르는 분화구를 볼 수 있습니다. 분화구 안에는 녹음이 우거져 있고, 멋진 제주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단점
성산일출봉은 매우 인기있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몰리고, 주차장이 혼잡하고, 입장료가 비싸고, 매표소 운영시간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을 방문하기 전에는 사전에 정보를 확인하고, 가능하면 미리 예약하고, 새벽이나 저녁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산일출봉은 날씨에 따라서 풍경이 달라집니다. 비가 오거나 안개가 자욱하거나 구름이 많으면 일출을 볼 수 없거나, 전망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을 방문하기 전에는 날씨를 확인하고, 가능하면 맑은 날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산일출봉은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 구역이 통제되어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을 방문할 때는 안내판이나 안내원의 지시를 잘 따르고, 쓰레기나 흔적을 남기지 않고, 식물이나 동물을 건드리지 않고, 소음을 내지 않는 등의 예절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선사탐라시대부터 동자석까지 6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 돌문화공원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다양한 형태의 돌을 예술적인 느낌으로 볼 수 있었고 주변자연환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공원이었습니다. 사진은 이 공원 안에 있는 하늘연못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국적인 자연환경, 심지어 이 순간의 공기까지 사진으로 담고 싶어서 찍어보았습니다.
더운 여름 대낮에 제주의 풍경을 걸으면서 즐겨보는게 어떨까요?
저는 그런 유형의 제주 여행을 할때 사려니숲길이 단연 최고의 관광지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나무가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고 본토의 자연환경과는 다른 이국적인 풍경들 그리고 건강해지는듯한 산림욕까지
길도 정말 잘 닦여있어서 하루 코스로 즐기기에는 정말 최고의 장소랍니다
2019년부터 결혼기념일엔 으레 제주를 방문해왔습니다. 알록달록한 제주의 갈대가 지나고 붉은 동백이 봉오리를 맺기 시작하는 11월 말이 저희 부부의 결혼기념일이예요. 저는 제주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자연환경이 너무 좋아 실내관광지보다는 실외관광지를 위주로 루트를 짜는 편입니다. 처음엔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숙소에 많은 비용을 들였지만 점점 제주만의 느낌과 감성이 풍부한 숙소를 구하거나 저렴한 숙소를 정해 좀더 제주를 만끽하고 들어가 잠만 자곤 했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밤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입도하여 바닷옆길을 걸어 흑돼지를 먹으러 간적이 있었는데 깜깜한 어둠속에 저 멀리빛나는 고깃배들이 너무 장관이었습니다. 그리고 금오름에 도슨트도 기억에 남네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더 많은 체험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갈때마다 체험꺼리가 늘어 더 즐거워지는 제주여행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의 제주는 어떨지 벌써부터 설레네요. 어제의 즐거웠던제주보다 더 행복한 시간이 될 제주의 내일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