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은 거부한다, MBTI-E의 식도락 여행>
저는 평소에 먹는 것을 좋아해서 맛집을 많이 방문합니다. 특히 여러 국가의 음식을 맛보는 것을 즐기곤 합니다. 다른 나라의 음식을 먹어 본다는 것은 곧 그 국가의 문화를 경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도라는 작은 공간에서 타 국가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저의 먹킷리스트는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뿐만 아니라 대만 음식, 인도 음식, 중동 음식, 베트남 음식 등 다양한 국적의 음식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각 음식마다 고유의 매력이 있어서 절로 빠져들게 된답니다.
이 중에서도 저는 특히 인도 음식을 좋아해서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난과 커리의 조합은 두말하면 잔소리고요, 향신료와 요거트가 어우러진 탄두리 치킨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그리고 인도의 쌀 요리인 비리아니도 경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주도에 다양한 음식점이 있는 만큼 천천히, 꾸준히 식도락 여행을 즐겨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