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면 꼭 가는 송악산 둘레길과 카멜리아힐⛰️🌿
걸으러 제주도에 갈 정도로 제주의 푸른 자연에서 숲내음 깊게 마시며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바쁜 일상의 피로를 잠시나마 풀면서 온전히 휴식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송악산은 저에게 일상은 잠시 내려놓고 잔잔한 바람을 느끼며 온전한 쉼과 사색, 재충전에 집중할 수 있는 더없이 완벽한 장소라 가도가도 또 가고 싶어요..💚💚💚
카멜리아힐은 모든 공간이 포토존일 정도로 제주의 사계절을 사랑스럽게 꾸며둬서 머무는 내내 기분이 저절로 좋아져요. 🙂↔️💞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힐링이란게 바로 이런거겠죠? 제주에서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시간, 또 만들어보고 싶네요:)
#지그제주
1. 용눈이 오름
제주의 매력과 상쾌한 공기 마시면서 힐링하기 위해서 용눈이 오름에 가고 싶어요. 쉬엄쉬엄 산책하듯 정상까지 올라가서 저 멀리 보이는 우도를 보면 육지에서의 스트레스가 한 방에 풀릴 것 같아요. 가장 좋아하는 용눈이 오름입니다!
2. 협재 해수욕장
맑은 에메랄드빛 바다가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협재 해수욕장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힐링하고 싶어요. 협재~금능 해수욕장 구경하고 근처에서 보말죽, 보말칼국수 뜨끈하게 한 그릇 먹방까지! 이번 겨울 소원입니다.
3. 산굼부리
제주도 동쪽 산길을 드라이브 하면서 산굼부리에 잠시 들러 추억용 사진을 많이 찍고 싶습니다. 눈 덮인 설원이 기다리고 있으면 더욱 좋은 추억이 쌓일 것 같아요. 항상 눈 올때 갔었는데 과연 이번에는 눈이 내릴지 궁금하네요 :)
4. 서귀포 위미리 & 쇠소깍
제주시보다 더 따뜻한 서귀포로 내려가서 따뜻한 날씨를 즐기고 싶어요. 겨울 꽃인 동백꽃도 만져보고 귤따기 체험도 하고 쇠소깍 근처 테라로사 카페에 가서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따끈한 핸드드립 커피까지 호로록~ 겨울에는 따뜻한 서귀로 GO GO!
이번 연말 마무리는 제주도 여행을 꿈꿉니다. :)
저는 간지 오래됫지만 기억에 남아 또 가고 싶은 제주 스팟들을 뽑아봤는데요 ❤️
먼저 천지연 폭포, 쇠소깍 카약타기, 자전거 타고 우도 여행, 제주 동문시장 야시장 구경 입니다 🥰
자연을 좋아하는 저는 천지연 폭포의 웅장한 대자연이 보고 있으면 너무 멋있고 황홀하더라구요 ☺️
또 쇠소깍에 가면 너무 맑고 파란 물에서 유유자적하게 카약을 타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바쁜 직장인인 저에게 너무나 힐링같은 시간이었어서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
액티비티도 좋아하는 저는 우도에 배타고 들어가서 자전거 타는 것도 좋아하는데요 ! 제주도에서 예쁘기로 소문난 우도 한바퀴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요 중간중간 쉬면서 바다를 보기도 , 꽃을 보기도 하며 쉬어가고 검멀레해변은 사진핫스팟이라 인생샷도 건질수 있어서 좋았어요 😍 마지막으로 땅콩아이스크림으로 디저트까지~~~😆💘
마지막으로 마지막날밤에는 돌아가기 아쉬워 싱숭생숭하잖아요? 공항근처 동문시장 야시장에 정말 맛있는 먹거리,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ㅎㅎ 다시한번
들려서 미식의제주, 제주특산물로 만든 못먹어본 음식들을 또 탐방하고 싶습니다 😘
작년 제가 정말 힘들때 제 첫 호캉스를 같이 보내준 친구가 있는데요 .. 이제는 그친구가 대학원시험으로 많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 오랫만에 다음달에 만나기로 했는데 그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겸 보답하고 싶어서 꼭 그 친구와 함께 겨울제주로 힐링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 행복충전 가득히 하고 돌아오고 싶은 마음 가득 담아 이렇게 너무 좋은 기회의 지그제주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 🥹 꼭 당첨되어 친구에게 깜짝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
나는 제주도에서 한담 해안 산책로를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제주도 여행 중에 한담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걷는 여유로운 시간을 꼭 가져보고 싶습니다. 이 산책로는 맑은 바다와 푸른 하늘이 맞닿은 길을 따라 걷는 동안,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파도가 부딪히는 소리가 귓가에 들리고, 발밑에는 잔잔한 물결이 스며드는 해변이 이어집니다. 바닷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일상의 복잡함도 서서히 사라질 것입니다. 한담 해안의 맑고 고요한 풍경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차분해지고, 새로운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이 여유로운 순간을 통해 제주도의 평온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 깊이 느끼고,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휴식을 얻고 싶습니다.
나는 제주에서 가족과 힐링의 충전시간을 갖고 싶어요.
제주도 너무 가고 싶어요. 갑자기 아내가 몇년 아파서 비행기를 타지 못했어요. 장거리 이동이 힘들었죠. 이제 아이도 크고 아내도 컨디션이 올라오다 보니 예전 태교여행때 가서 재밋게, 즐겁게 추억만들었던 제주도, 성산쪽으로 한번 가볼까 이야기 하더라구요!~ 가면 렌트로 해야하고 전기차로 성산읍을 필두로 제주도의 반을 한번 돌아보고 싶어요. 여행하며 저도 충전하고 가족도 충전하고 너무 좋은 충전지가 될것 같아요!~❤️💯
제주도가서 흑돼지, 갈치조림만 찾아 헤메이던 과거의 내가 미워지는 식당을 발견했어요.
바로 한림항 근처에 있는 "찰리네서양음식점"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있는 제주산 갈치로 만든 갈치파스타!
비린맛 정말 하나도 안나고 크리스피+신선한올리브오일의 향이 겸비된 최고의 요리.
재료도 아낌없이 넣고 만들어서 솔직히 손해보고장사하겠다싶은 생각이 들었던 곳.
찐맛집이기에 다먹은 접시까지 인증.
사장님 친절함은 물론이고 결식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선한영향럭가게이기도 한 찰리네서양음식점.
너무 늦게알게되어 아쉬울뿐
아기의자있음
휴대폰충전도 가능
분위기도좋음
날씨가 좋은 날 해질 때 꼭 가야 하는 곳입니다. 가로로 찍어도, 세로로 찍어도, 1:1로 찍어도, 오래된 기종의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도 무조건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곳이네요. 좀 일찍 가서 한 시간 정도 걷고 낙조 사진을 찍어도 좋은 곳입니다. 절로 감성이 충전되는 아름다운 곳이에요. 해가 지면서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늘색의 변화를 꼭 보셔야 합니다.
한살 아이와 기념으로 여행 다녀 왔습니다. 제주도는 국내에서 가장 전기차 보급과 충전소가 잘 되어있다고 하여 처음으로 전기차를 타고 여행했습니다. 어색하긴 했지만 충전소도 많고 충전 가격도 저렴하여 많은 곳을 다닐 수 있었고 더운 날씨에 공회전 걱정없이 정차해둘때도 시원하게 에어컨 틀고 있을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 여행해 렌트는 무조건 전기차 입니다. 스타벅스에서도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으로 주어서 좋았습니다. 여행 내내 사용하고 반납했어요
애월읍 광령리 중산간에 위치한 #봄이카페
봄이카페의 겨울철 시그니처 메뉴인 '팥앙금 품은 자기'라는 메뉴는 수제 팥죽입니다!!! 메뉴명이 예술이죠??^^
제가 팥죽을 #인별그램 에 자주 올리니까 #팥죽 만 먹는가 많이들 물어 보시는데, 사실 가장 많이 주문하는 메뉴는 과일샌드위치&청귤특제소스 랍니다😉
저희 집에서 한라산 둘레길 천아숲길로 오르는 길목에 자리한, 한라산이 보이는 아름다운 뷰가 매력적인, 봄과 같은 따듯한 #봄이카페
육지에서 온 절친과 함께 천아숲길 트래킹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 잠시 들려서 저의 최애 간식 #과일샌드위치 와 #팥앙금품은자기 를 주문했지요😉
과일샌드위치도 예술이지만 사장님께서 개발하신 청귤특제소스는 완전 찐 대박날 아이템이네요 👍👍👍👍👍 과일샌드위치에 올려서 먹는데 이 문구가 생각납니다!! '세상에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과일인가 샌드위치인가???'^^
천아숲길을 걸으며 피곤했던 몸이 사르르 녹으면서 행복 가득 충전했어요!!!
#제주여행 중 꼭 맛봐야할 이색 과일샌드위치와 팥죽 찾아서 봄이카페로 고고싱!!!
환상의 섬 제주, 맛있는 봄이카페로 혼저옵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