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창원 사람입니다.
2년전이였나.. 제주도 여행을 와서 맛집검색을해서 찾은 고기국수 맛집 자매국수를 첫 방문했죠. 제주도 여행 와서 고기국수라는 음식을 처음 알게됬습니다. 그리고 그 맛에 반했죠 그리고 친구들과 왔던 제주도 여행에서 이집은 꼭 가야된다며 재방문 했어요 고기국수 비빔국수 둘다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 고기국수맛에 반해 제주도에 2년차 눌러 살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못가본곳 많지만 착한가게 소개도 해드리고 가요~ 무수천에 정육식당 위에 새로 생긴 노형로22st라는 카페입니다. 제주도하면 맛집여행도 하지만 카페여행도 많이 하시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요기죠기 다니다 우연히 들른곳인데 신상카페지만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커피맛도 맛있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저만 알고 싶은 카페이지만 아메리카노 가격이 너무 착해 사장님 번창 하시라고 소개 해드리고 갑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3000원 이였어요 ! 아이스는 3500원 !! 요즘 카페가면 음료한잔에 밥값정도던데 이정도면 착한가격이라 생각들어 소개 해드리고 갑니다 ^^
커피도 좋아하고 카페도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하는 저 오현지는 커피집다음에 커피집을 또 가도 너무 행복하답니다. 커피를 많이 먹어서 서연의집에서는 당근쥬스를 드링킹했는데용 시럽을 넣은걸까요 원래 이렇게 단걸까요 시원하고 건강한맛으로 한잔 원샷 뚝딱했네요 이 놈의 배는 언제쯤........그만 먹을지 싶으면서도 행복한 카페투어 날이 너무 어두워지고 ㅠㅠ 무섭지만 히치하이킹해서 큰길로 나갔어요 허허 다행히 좋은 어머님들이 차를 태워주셨쬬 그러고 한참을 버스타고 숙소로 갔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