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곧 퇴사를 앞두고있는 20대 직장인입니다. 새로운 일을 도전해보고자 기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는데요.20대의 막바지기도 하고 늦었다고 생각하여 여러 고민이 많은 시기였어서 퇴사 후 한달 제주살이를 하고올까 하던 찰나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예전부터 제주도를 좋아했어서 한달에 한번 꼴로 여행갔었는데 입사 후 제주도를 많이 가지 못해 제주앓이 하고 있는 1인입니다 ..🧸제주 자체가 어디 하나 안예쁜 구석이 없는 지역이지만 !!그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눈 쌓인 1100고지와 일몰이 너무나도 예쁜 협재해수욕장 입니다 .. 🤤🫶🏻 1100고지 너무 예뿌죠..엘사가 왔다간듯한ㅎㅎㅎ 제주도 사진 올리니까 또 무작정 떠나고 싶네요 .. 당첨된다면 사진 정말 열심히 찍어서 오겠습니다!!!!!!!좋은 추억 선물받고 싶어요🫶🏻
정답 : 2000원!!
제가 추천하는곳은 제주시 남성로 12에 있는 ❤️<해림식당>❤️ 이에요~ 요즘 어느식당 가도 다 만원대부터라 혼자먹기 부담스럽고 비싸다고 맛있는것도 아닌데 여기는 다양한 찌개류가 8000원 부터이고 계절메뉴 까지🫢 저렴하다고 음식이 허술할거 같나요?! 완전 푸짐합니다 👏👏 맛이면 맛! 가격이면 가격! 거기다 사장님의 성격까지!! 다들 기분좋게 밥먹으러 갔다가 사장님들의 태도에 많이 기분 상하셨던적들 있으시죠?? 하지만! 여기는 나올때까지 너무 기분이 좋았던곳이라 유독 기억에 남아요 ㅎㅎ 그리고 반찬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남은 음식 재사용 하지않고 젤 중요한 청결!! 너무 만족합니다 아침 8시부터 오픈을 하셔서 여행중이나 출근시간대에 들려서 식사하기 너무 좋았구요 심지어 휴무도 한달에 두번밖에 쉬지않아서 자주 갈 수 있었어요ㅎㅎ 밥먹고 근처 가볍게 들릴수있는 카페까지!! 위치도 너무 적합해요🙌 저는 여기 무조건 추천이에요‼️보는것보다 직접 가셔서 먹어보시면 단골 예약될겁니다🫶🏻
머체왓플로깅 다녀왔습니다. 숲해설사님이 머체왓 숲에 대해 설명도 해주시고 머체왓 소롱콧길을 반정도 돌면서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진행되는 행사고 여러 분들이 참여하셔서 큰 쓰레기가 많이 보이진 않았지만 작은 간식 쓰레기들이 보였습니다
작은 쓰레기라도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본인이 만든 쓰레기는 본인이 꼭 다시 챙겨갔으면 좋겠습니다. 끝나고 족욕체험도 했는데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엔 가족여행으로 머체왓 플로깅 참여하겠습니다.
맥주판매를 한달에 한번씩 하다보니 맥주에 대한 모르던 지식들이 싸이고 있었는데 왜 한국엔 수제맥주가 없지? 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부터 제주에 수제맥주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급하게 일정에 넣어 예약하고 갔다.딱 운이 좋아 오늘만 반값 완전 좋음~ 운전을 하는 딸램은 제주서만 있다는 음료.나는 맛난 맥주~ 맥주의 아는얘기와 모르는 얘기 둘다 하니 좋았던~ 즐건 기억한편을가지고 돌아가겠다. 한국에 4 군데 뿐인 맥주공장 꼭 한번은 투어 해 보시고 한국에도 수제맥주가 많이 생기길 바래보며~ 홧팅을 외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