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릴적 추억 중 가장 큰 추억거리 중 하나가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간 것입니다.
부모님은 삼남매를 위해 제주 유리의성,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승마체험 등 여러 추억거리를 선물해주셨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너무나 생생하게 가지고있는 행복한 추억입니다. 이젠 제가 되려 부모님께 멋진 추억 선물을 드리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삼남매를 케어하시느라 지금껏 바쁘게 살아오셨고 아직까지도 쉼없이 저희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계십니다. 언제 한 번 물어봤습니다. 엄마랑 아빠는 해보고싶은거 있어? 그랬더니 제주도에 눈이 엄~~~청 쌓인 한라산에 가서 등산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비짓제주 이벤트를 보자마자 아 엄마아빠를 위해 꼭 한 번 참여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