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보고 싶은 제주도 이호테우해변.친구가 사진을 보여줬는데 너무 아름다워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특히 일몰일떄의 이호테우 해변은 한폭의 그림같네요. 8월이면 이호테우 축제도 참여해 즐기고 싶어요. 또 가파도섬도 가보고 싶어요. 청보리로 유명한 가파도섬. 청보리 축제도 즐기고 싶어요. 그리고 요즘 뜨는 곳 쇠소깍. 마치 해외에서 만날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경치에 그저 감탄만 저로 나오네요. 제가 제주도 여행가면 이곳을 꼭 가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4살 아들쌍둥이네 호호둥이네랍니다!
저희는 올해 처음으로 우리 가족 첫 제주여행을 다녀왔어요!
에너지 넘치는 아들쌍둥이기도하고 첫 비행기 타고가는 제주여행이라 걱정도 많았지만 제주라는 곳에서오는 행복으로 너무나도 재밌던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올 여름 제주에서의 추억
새별프렌즈에서 매번 갇혀만 있던 동물이 아닌 뛰어노는 동물을 보며 자유로움도 만끽하고 아파트에 있는 분수만 보고 자라는게 아쉬워 거대한 자연을 경험시켜주고 싶어갔던 천제연 폭포도 대만족이었어요. 제주도는 제게 4번째였는데 4번마다 꼭 가는 오설록티뮤지엄에서 느긋한 차한잔은 아이들덕에(?) 못했지만 초록초록한 공간에서 아이들에게 찻잎도 설명해주고 넓은 잔디밭에서 아빠와 숨바꼭질하며 행복하기만 했던 제주도 여름 가족여행!
▶올 겨울도 제주에서 추억쌓기!
올 겨울, 해외도 좋지만 이번에도 남편과 저는 제주도로 저희 가족여행지를 정했어요. 여름에 안가본 곳중 겨울에만 갈 수 있고 또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바로 [제주동백수목원]인데요. 제주도의 겨울 하면 생각나는 꽃이 동백꽃이기도 하고 빨강색을 좋아하는 첫째와 꽃과 식물에 관심이 많은 둘째녀석 모두 둘다 좋아해줄 것 같아 기대되는 장소에요. 동백꽃이 사실 흔하게 볼수 있는 꽃이 아닌데 이곳에서는 어디서 찍어도 포토스팟이 된다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장소랍니다
▶스타빌 너무너무 가고 싶어요!
13일에 지그재그 라이브로 열심히 퀴즈도 참여하고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신청했는데 평소 너무너무 가고 싶었던 스타빌 숙박의 기회가 무산되었지만 이번 이벤트만큼은 꼭 당첨되어서 우리 아들쌍둥이에게 겨울의 제주도 멋지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스타빌만 가더라도 그 안에서 아이들이 즐길거리도 많고 숙소부터가 몽골 게르처럼 이색적인 숙소라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동물들도 함께 있으니 너무너무 좋을 것 같은 숙소! 아이와의 여행에서 스타빌 꼭 한번 방문하고 싶었는데 그래서인지 이번 지그제주의 댓글이벤트!! 정말 엄마의 간절마음 꾹꾹 담아 참여해봅니다!♥
제가 복학을 하고 하루하루 후회없이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한때 저를 힘들게 했던, 주변 친구들보다 뒤쳐질까 전전긍긍하던 쓸데없는 비교조차도 이젠 필요없어요. 저 자신에 집중을 하려고 해요.
이제 혼자만의 여행을 한번 떠나는 도전을 해보고 싶어요. 해외는 아직 너무 어렵지만, 그래도 가깝지만 크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제주도로 떠나볼까해요. 그 중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제주도의 “주상절리대”입니다. 정말 처음 본 그 바다와 풍경을 잊지못해서,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요.
저는 태어났을적부터 할머니 밑에서 자랐어요. 자식 다 키우고 손녀까지 키우신다고 평생을 저를 위해서 당신을 위해 살지 못하고 아파트 청소, 감자깍는 알바 등 안해보신게 없습니다. 성인되어서 돈만 벌면 효도해드리겠다 다짐했지만 생각보다 먹고사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서 여행 한번을 모시고 못갔네요. 저는 학창시절에 할머니의 지원 덕에 학교에서 보내주는 중국연수도 가보고 교회 봉사로도 베트남 선교여행등을 갈 수 있었지만 정작 저희 할머니는 살면서 한번도 해외여행을 가보신 적이 없습니다. 이제는 연세도 지긋하셔서 해외여행을 가기도 힘드신데 국내 여행이라도 편하게 모시고 가고 싶습니다..!
직장 퇴사 후 이직 준비히면서 여행가고 싶다 생각 했는데 해외는 힘들고 국내 여행지중 고민하다가 가까우면서도 자연이 아름다운 제주도를 가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긴 직장 생활에 지쳐서 도시가 답답하기도 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주도에서 자연도 느끼고 힐링하고 싶어요!!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자연이 만든 최고의 관광지 성산일출봉과 돌고래들 꼭 보고싶습니다🩷
이번에 수능 치룬 삼수생입니다..꿈을 좇아 시작한 공부였지만 정말 2년동안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서 수능이 끝나면 멀리 떠나고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였습니다...막상 끝나고 나니까 그냥 해외보다는 학생때 자주갔던 제주에 여행 너무 떠나고 싶어집니다ㅠ푹 쉬고 힐링하는 여행 될 것 같아요🫶🏻💓
올 겨울에 결혼합니다!😘 서로에 대한 확신이 강해서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하는데요~ 둘 다 빡센 결혼준비로 인해 지쳐가는터라, 해외는 너무 힘들 것 같구 국내로 온천 신혼여행을 알아보고 있던 중이었어요 ㅎㅎㅎ 아아아아니! 그런데 제주 스타빌 호텔이 온천이 있는 곳이라면서요??! 완전 숙소로 딱!! ㅜㅜ 저희는 겨울이면 무조건 봐야하는 동백 축제랑 중문 관광단지에서 커피와 함께하는 야경, 섭지코지 구경을 꼭 가고픕니다!! 온천 이용은 무조건이구요~~ㅎㅎ 자연환경을 좋아하거든요😊 거기다가 사진찍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하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트릭아트 전시관까지 가보려고 해요~
컨셉은 편안한 자연과 더불어 휴양을 즐기고, 통통튀는 신혼부부의 사진 추억 남기기랄까요..?
그리고.. 대망의 가장 큰 컨셉이자 희망은..
허니문 베이비입니다!!!🔥🔥🔥🔥🔥🔥
온천에서 뜨뜻하게 몸 덮히고 건강하고 열정적인 컨디션으로 노오력을 하면, 저희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
따끈따끈한 예비 신부가 간곡하게 요청드려요!
저희 허니문 베이비 만들고 싶은데...🔥🔥🔥🔥🔥 제주 스타빌 호텔에서 그 행운을 좀 만들어보게 해주십쇼!!!😆😆💕💕🔥🔥💋💋
요새 갱년기가 와서 힘들어하시는 우리 엄마
일하시느랴, 딸 아들 예쁘게 키우시느라 비행기 탈 일도 많이 없으셔서 해외는 물론이거니와 한 시간 안에 가는 제주도로 신혼 여행 때 한 번, 큰 딸 취직 기념 제주도 여행 한 번으로 두 번밖에 안 타보셨어요
가족들 걱정할까봐 그 힘들다던 갱년기도 혼자서 끙끙 앓고 계시다가 얼마 전에 많이 힘들다고 병원 가자고 겨우 말씀하시는 엄마를 보고 제가 많이 무심했구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말솜씨가 없어서, 생전 이런 것 신청도 잘 안 하는 저이지만 슈퍼우먼 우리 엄마의 힐링을 위해 용기내어 신청해봅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저희 엄마를 위해 힐링하러 떠나고 싶어요 좋은 풍경,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저희 엄마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이제 곧 다가올 겨울을 기다리며 지난 겨울 제주를 첨부합니다
20살이 된 후 혼자서 처음 뭔가를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에 그동안 모은 용돈을 쥐고 처음 혼자 도망치듯 떠난 제주도 한달 살기, 혼자 떠난 제주도는 조금 외롭기도하고 춥기도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따뜻했고, 무엇보다 나처럼 혼자 도망온 사람들이 가득 했다는 것, 그것이 날 따뜻하게 만들었다. 그때의 그 추억은 나를 사람에게서 빠질 수 없는 나의 정체성이 되어버렸다.
그 후로 1년에 한번씩은 꼭 제주도에 떠난다. 한번도 해외에 가본적이 없지만 20살이 되자마자 입시 스트레스를 풀고자 떠난 제주도에서 너무 많은 인연들을 만났다.
오랬동안 꿈꿔왔던 꿈을 포기하고 떠난 제주도에서 나의 고민들, 나의 성격, 성향을 알아봐준 사람들과 함께 나의 꿈을 구해서 다시 서울로 돌아온 후에 그 사람들은 가끔은 잊고 지내게 되는거 같다.
하지만 늘 그 사람들과의 추억과 그 추억 주위에 느껴지는 제주도의 바람, 햇빛, 하늘이 나를 살아가게 한다. 그래서 힘들 때면, 하루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 한숨을 쉬며 제주도를 늘 고파하는 나를 발견한다.
가끔 버릇처럼 힘든일을 할 때나, 힘이 든다 느껴질 때 ‘제주도에 가고싶다;는 말을 한다. 당연히 제주도에 가고싶은 마음도 있지만 이제 나에겐 힘들 순간 도망갈 수 있는 나의 아지트 같은 느낌이 되어버린 제주도이다.
이제 어느덧 취직을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요새 가장 하는 말은 제주도에 가고싶다. 이제 다시 때가 온거 같다. 다음달엔 꼭 가야지, 내년엔 꼭 가야지, 하는 제주도를 이제 정말 다시 돌아가야 할 때가 온거같다.
제주도는 저에게 특별한 곳이에요.
저는 외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20살 겨울, 저는 처음으로 제주도를 밟게되었어요.
더운 나라에서 자랐고, 부산에서 지내는 제게 제주도의 눈과 찬 바람은 정말 강렬한 기억이었어요.
그 후로 특별한 일이 있을때에는 꼭 제주도로 향했답니다.
생일, 가장 친한친구와의 졸업여행, 입사와 퇴사 등등 제 기념적인 날에는 항상 제주도행 비행기를 끊었어요.
그러던 중, 올해 여름 해외에 흩어져 지내는 가족들과 몇년만에 모이게되었는데
모두의 찬성으로 제주도에서 보게되었습니다.
가정을 이룬 형제들 덕분에 배로 늘은 가족 수만큼 더 행복했던 시간을 보냈어요.
행복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저도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소망을 하게 되었던것같아요.
그래서 저도 제 옆을 지켜주는 사람과 가정을 꾸리기로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프로포즈를 준비하고있어요. 제 가장 사랑하는 섬에서, 가장 기억하고 싶은 그 날을 보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