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오름을 오르면서 줍깅을 했다. 그냥 오르기보다는 의미있는 오름을 위해 해봤는데 아이들도 의외로 지구를 살리는데 일조했다가 뿌듯해했다. 그래서 이제는 항상 차에 쓰레기봉투를 챙기고 다닌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
행복은 멀리 있지않고 가까이 있음을 항상 기억해야겠다.
가을이 다 가기전에 예쁜 오름들 많이 다니면서 줍깅도 열심히 해야겠다.
지구사랑 제주사랑 친환경여행 화이팅!!!
🪅제주 숨은 맛집은 아니고 대놓고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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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음식도 접하고, 나랑 달리 토속적인 음식만을 고집하지않는다😂 또 요리하는걸 너무 좋아해서 반찬도 바리바리 요리해서 주곤 한다❣
✔이런 이모가 제주에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실력이라 극찬을 하며, 맛있게 먹은 곳
✔입짧은 나에게도 찰떡궁합, 매일먼저 수저를 내려놓고 아~~배부르다를 연발하는 나인데, 이날은 끝까지 내가 수저를 놓지않았지🥄
✔동생님께서는 여럿이 와서 모든 음식을 다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한 곳
✔진달래맥주를 못 마셔서 아쉬워하는 어르신
지난 주, 짧은 여름휴가 대신하여 보내 가을휴가 중 모두가 한 마음으로 최고 맛있었다는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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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ely, it is the best restaurants in jeju, the mood, the tasty, the sincerity, the proper price, and the mind of chief👨🍳
If I have opportunity to visit u guys in jeju, of course,after disappeared COVID19, I wanna to go there together lol❤
2014년부터 매년 참가해온 제주올레걷기축제에서,
매번 새로운 기분으로 제주를 만났다.
평소 에매랄드빛 제주 바다를 좋아하던 나는,
걷다가 만난 "섯알오름"을 잊을 수가 없었다.
그날의 날씨, 파랬던 하늘, 그림같던 구름, 향긋한 풀내음...
이래서 사람들이 오름을 찾아다니는가 보다.
발견하게 해준 제주 올레! 고맙고
선물해준 섯알오름! 행복하다
제주도야, 또 만나자, 곧 만나자 !
#5월엔제주 #우도산호해변 #visitJeju
5살 딸과 떠난 제주도 여행.
우도 산호해변에서 똑같이 선글라스를 끼고,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자세히 보면 바람이 불어 머리위로 솟은 머리카락 한 가닥까지 완전 판박이에요♡
딸래미가 아빠를 닮으면 행복하다고 하지요:) 날씨좋은 제주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