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힐링입니다.
거의 매달 제주를 방문합니다.
혼자서 때때로 가족과 친구와 동행합니다.
혼자서 곶자왈을 걸으면서 생각을 비우고 마음껏 사색합니다. 올레길도 쉬멍 걸어봅니다.
가족과 제주 향토음식인 몸국. 고사리 육개장. 가문잔치음식 등 제주에서만 맛 보고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해 합니다.
친구와 한라산 등반도 하고 금오름도 올라 해넘이를 보며 하루를 감사히 마무리 합니다.
제주에서의 시간은 모든 것이 힐링입니다.
겨울의 제주도, 한라산은 눈 덮인 절경으로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줄 것 같아요. 🤗
아이가 눈 속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행복해집니다💜
가장 짧은 탐방로로 알려진 어승생악코스를 도전해보고싶어요.
눈 덮인 한라산에서 예쁘게 사진 찍으려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롱패딩에 목도리로 스타일을 더하고, 부드러운 니트와 기모 팬츠도 입어야겠죠? 눈 덮인 산길을 걷는 상상을 하면 벌써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한라산에 올라 아이와 함께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하며 웃음소리가 메아리치는 그 순간을 꼭 만들어 보고 싶어요.!
눈 속에서 따뜻하고 화사하게 빛날 우리 가족의 겨울 패션과 함께, 이 특별한 여행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거예요. 지그재그와 제주여행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할머니를 모시고 갔던 첫 여행지...제주! 여유롭게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가슴이 탁 트이는 풍경과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원 없이 봤네요..! 할머니는 일몰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던 걸까요~여유 있는 일정이었음에도 여행 후에 몸살을 앓으셨어요..그래도 또 오고 싶다고 가족이 다 함께하니 너무 행복해 하셨지요! 특별한 계기가 없으면 일정을 맞춰 가족 여행을 가는 게 쉽지 않은데, 좋은 구실이 될 거 같아 신청합니다!
정답 : 2번 2000원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행복맛집' 추천해요. 마치 엄마의 정성이 담긴 집밥을 먹는 듯한 가게였어요. 가게는 아담하지만, 따뜻한 분위기의 6~7개의 테이블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죠. 점심시간 조금 전에 도착했을 때 이미 몇몇 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계셨어요. 사장님의 환한 미소로 맞이받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주문한 아구찜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아구 살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고, 곤이도 함께 나와서 맛의 조화가 일품이었죠. 콩나물은 아삭아삭 신선함이 느껴지고, 밑반찬은 마치 엄마가 정성껏 차려준 것처럼 풍성했어요. 여기에 건강까지 생각한 잡곡밥이 나와서 더욱 행복했답니다. 사장님의 정겨움과 건강한 맛집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음 번에는 아구찜을 맛보러 꼭 다시 방문하려고 해요. 이런 맛집을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