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힐링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저희 엄마는 아직까지 한번도 제주도 여행을 가보신 적이 없어요 여태껏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 하시면서 시간 내기도 힘들었고 여유도 없었습니다. 항상 가족들 다 같이 제주도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저도 사정상 취업이 늦어지며 여행은 미뤄졌었죠. 지금은 취업하고 이제 5개월이 지났는데 이제는 좀 여유가 생겨 엄마에게 아름다운 제주도를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조심스럽게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부모님과 함께일 때는 숙박이 가장 고민이더라구요! 한라산의 자연과 하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제주도의 첫 기억을 엄마에게 남겨드리고 싶습니다🫶🏻 사진은 제가 처음 제주도에 갔을 때 보았던 저의 인생노을! 협재해수욕장이에요. 엄마에게두 협재바다의 아름다운 노을을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제주도에 마지막으로 간게 7년 전인데요, 그동안 코로나와 바쁜 학교생활로 인해 제주에 가지 못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취업준비를 해야 해서 더 여유가 없어질 거 같아 제주에 가서 힐링도 하고 의지도 다지고 싶어요! 평소에 글램핑 좋아하기도 하고 ‘한라산600m 고지‘의 스타빌은 어떨지 정말 궁금해요ㅎㅎ 사진은 제가 제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협재바다입니다~
협재해변의 에메랄드빛 바다는 물이 너무 나도 맑아서 눈이 부시더라구요. 부모님과 함께 한 여행이라 해수욕을 즐기지 못해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꼭 협재해변 근처에서 숙박하고 해수욕 즐기고 오려구요. 물이 바로 퐁당 빠지고 싶을 정도로 맑고 푸른 협재바다를 보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