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이 되어 한창 놀던 어느 봄, 남들에 비해 이르게 새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뱃속에 있을때부터 아들과 둘이서만 쭉 지내오다가 현재는 저뿐만 아니라 저의 아들까지도 사랑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나 곧 1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12년 전,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주도에 간 저와 아직까지 한번도 비행기를 타본적 없는 아들, 그리고 찐사랑을 알게 해 준 남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같은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년째 취준을 하고 있는 취준생이랍니다 작년 봄에 다녀온 제주인데요
제주에 방문하면 공항 입구부터 항상 설렜던 것 같아요 저에게는 이번 겨울 로망이 생겼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제주를 눈 내리는 겨울날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산타모자를 쓰고 돌아다녀 제주에 있는 모든 이와 저에게도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겨울을 보내고 싶어요 🎅🏻 허허 당첨이 된다면 저는 한라산도 등반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감귤체험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겨울을 선물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제주도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귤이랑 동백꽃(동백포레스트)인거 같아요:) 제주도 가면 귤 체험은 꼬옥!!해보고 싶다 해봐야지 했는데,, 제주도를 못가서ㅎㅎ... 이번 기회에 남편이랑 가서 체험도 하고 산책하면서 이쁜 꽃 보면서 힐링도 하고싶어요!! 저 때문에 같이 장사하는 곳에 뛰어들어 고생만 하는데..제대로 힐링 시켜주고 싶어요!!!:-D
인생 첫 감귤따기를 함께한 아기와 나! 마트 냉장고에서나 보던 귤이 나무에 달려있는 모습을 보고 잔뜩 행복해한 아기, 그리고 그런 아기를 보며 제 마음도 더욱 충만해졌답니다. 아기는 귤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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