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저는 도시의 바쁜 일상 속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제주도의 넓고 푸른 자연을 참 좋아해요. 그래서 늘 제주도를 다시 방문하고 싶어 하지만, 대학생이라 숙소 등의 예산 문제로 주로 거주 지역 근처를 버스로 여행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죠. 그런데 이렇게 멋진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작년 2월, 제주도를 방문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우뭇개해안, 산방산 유채꽃밭, 신창 풍차해안, 함덕 해수욕장, 닭머르해안, 동백수목원을 다녀왔어요. 그중에서도 산방산 아래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밭을 보며 감탄했던 순간과 닭머르해안에서 주황빛으로 물든 석양을 바라보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번에 제주도를 다시 찾는다면, 눈이 내리는 겨울 한라산에 꼭 가보고 싶어요. 제가 부산에 살다 보니 눈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아서인지, 눈이 소복이 쌓인 곳을 여행하는 게 오래전부터 제 로망이자 버킷리스트였거든요.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언젠가 한 번쯤은 꼭 눈 덮인 한라산의 웅장한 설경을 보러 갈 거예요.
그리고 지그재그와 함께하는 이벤트라니 더 설레네요. 당첨된다면 지그재그에서 예쁜 옷으로 코디를 맞춰 제주도로 떠나고 싶어요! 스타빌의 인스타그램을 검색해 보니 자연과 어우러진 글램핑 스타일의 숙소도 너무 아름답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점도 놀랍더라고요. 꼭 한 번 그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충성! 학군사관후보생 커플입니다ㅎㅎ내년 3월 남자친구가 육군소위로 임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전까지 여행도 다니고 좋은 추억도 많이 쌓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남자친구는 임관 전, 저는 야전지휘자훈련 전에 행복하고 소중한 제주도 여행 추억을 쌓고싶습니다!! 둘 다 활동적인 데이트를 좋아해서 제주도에서 다양한 레저도 즐기고 예쁜 자연 경치도 구경하며 행복한 추억 남기고 싶습니다!~
올 여름 끝물 제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는 여러번 여행한 터라 질렸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여름 휴가를 계기로 여름 제주를 사랑하게됐어요~
눈으로 구경만 하던 푸른 바다🏊♀️에 둥둥 떠있으니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고, 초록가득한 오름에서 눈과 마음도 힐링됐습니다. 지나가다 갑자기 고른 식당, 고심끝에 찾아간 식당 모두 너무 맛있어서 입도 즐거웠습니다ㅎㅎ 그리고 바다 수영중에 돌고래도 보았어요!! 멀리있지만 돌고래와 내가 같은 바다에 있는 기분은 정말 황홀했습니다🐬 덕분에 여름 제주에 푸욱 빠져 돌아오기가 너무 싫었네요!!
요즘 인스타에 겨울 제주☃️ 사진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겨울 제주는 또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너무 가보고 싶어요! 제주의 대표 명소 오름에 가서 아무도 밟지않는 눈도 밟아보고, 뒹굴뒹굴 굴러도보고 싶네요😆 그리고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행복한 연말을 보내보고 싶어요🎄
남자친구와 데이트통장으로 생활하느라 2년가까이 여름휴가도 1박2일로 다녀오고 여행다운 여행을 제대로 못해봤는데, 이번 계기로 겨울 제주도 만끽하고, 행복한 추억도 가득 만들어 오고 싶습니다~!
남자친구와 작년, 올해 제주도 다녀왔던 사진들이에용!
제주도 바다는 너무 예쁘고 보기만 해도 힐링이 돼요
저번주가 남자친구와의 4주년이었는데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대에 가서 함께 보내지 못 했어요..
다음주 첫 휴가인데 제주도에서 보내기로 했어요!
만약 당첨이 돼서 겨울 휴가때 제주도에 또 가게 된다면 한라산도 가보고 싶고 서귀포에서 힐링 여행 하고싶어요! 🏝️ 좋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4살 차이 나는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직업이 있는 상태이고 저는 아직 취업준비생이라 매번 남자친구가 여행경비 다 내고 데이트비용도 많이 부담해주곤 합니다. 저도 얼른 취업해서 남자친구에게 좋은 곳도 데려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여주고 싶은데 준비하고 있는 직종이 채용이 잘 안 뜨기도 하고 취업이 많이 어렵네요! 남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서 이 이벤트에 당첨이 된다면 남자친구에게 선물을 선사해주고 싶어요! 열심히 일하느라 많이 지친 남자친구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싶어요 :)
여름날씨였던 추석연휴 모두들 건강하게 잘보내셨는지요?
차례음식 만들면서 무더위에 조금 더 힘들었던 추석이였네요.
마지막 연휴날에는 아내와 함께 데이트로 전에 가보았던 월령 선인장 마을 다녀왔답니다.
관광객이 많아져서 그런지 여기저기 이쁜 가게들고 많아지고 더운 날씨에 바다에서
수영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저희도 간단한 옷 챙기고 갈껄 그랬어요. 시원함을 더 느껴보지 못해 아쉬웠어요
그래도 파란하늘에 예쁜 풍경들, 수영하는 사람들.~ 하나하나 모두 좋았답니다.
가보았던 곳도 날씨, 풍경에 따라 달라보이더라구요~
역시 제주는 매일 색다른 매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