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소롯이라는 제주 서쪽 애월숙소입니다!
바닷가 앞이라 풍경도 너무 예쁘고 도심과 살짝 떨어진 독채라 일행끼리 프라이빗하게 지내기 너무 좋았어요💗 사장님이 너무 꼼꼼하시고 하나하나 신경쓰신게 보이는 예쁜 숙소였답니다 ㅜㅜ
일회용품, 상비약, 식기구 등 없는게 없고 노래방기기, 각종 OTT, 온수풀 자쿠지도 있어요 !!
욕실용품도 전부 록시땅 제품에 웰컴드링크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예쁘고 세심한 공간은 처음이에요❤️
자쿠지 있는 독채숙소인데도 가격이 10만원대로 너무 착합니다~ 서쪽오시면 완전 강추드릴게요😊
♣ 나는 제주에서 [한달살기] 를 하고 싶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내륙에 살고 있는 한 청년인데요.
제주도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아서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첫 방문을 시작으로, 성인이 되어선 친구들과 추억여행 및 필수코스 투어 등 제게 정말 많은 추억이 담겨져 있는곳 중 하나 입니다.
그러하여 지금까지 약 5번 이상을 방문했는데도 방문할때마다 그 설레임은 매번 쉽게 사그라 들지를 않더라구요. 또 제주에선 우연히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지역의 맛있는 맛집과 각종 랜드투어를 하게 되는..해외여행과는 또 다른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이처럼 지난날 저 나름대로 여러번 섬을 방문하게 되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해봤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해보고 싶은것은 바로 [제주도 한달살기] 에요. 사실 오래전 부터 도심속을 벗어나 제주도와 같이 동서남북으로 탁트인 바다가 보이는곳에 꼭 한번 살아보고는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해왔었거든요. 그렇지만 머릿속으로만 항상 생각해왔지 어떤 계획이나 실천을 제대로 해본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그렇게 온갖 핑계와 여러 이유들로 인해 계속 미뤄만 왔던것 같은데요.
어느순간 부터는 앞으로 이렇게 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 하게된다면, 나는 지금 이대로 큰 변화 없이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게만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차근차근 준비 해볼까해요. 비록 제가 해보고 싶었던 한달살기 도전이 완벽하게 멋진 여행이 아닐지라도 그 과정들 또한 즐기면서 경험을 쌓다보면 나중엔 소중한 추억이 될거같거든요^^
(이번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고 난뒤, 정성스런 후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제주도의 매력을 알릴수 있게 저도 공유해볼게요~♥)
끝으로 비짓제주님.
저에게 다양한 추억과 인연을 선물해준 제주도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유명한 랜드마크로 오래토록 남아있었으면 좋겠구요. 언제나 항상 응원하면서 이후로도 자주 방문하여 제주도와의 추억을 많이 간직해 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나는 제주도에서 제주시티투어버스를 탑승하면서 도두봉,이호목마등대,한라수목원,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삼성혈,사라봉,산지등대,관덕정,목관아,동문시장,용연구름다리를 보고 인증샷을 찍고 싶습니다. 제주시티투어버스가 해안코스,도심코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잘 활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주도 여행갔을때 렌터카로 운전하느라 고생했던 추억이 있는데 제주시티투어버스를 잘 활용하면 경제적이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이호목마등대에서 제주시티투어 버스 정류장을 인증하고 한라수목원 앞에서 찍은 사진도 인증합니다.
제주 원도심에 있는 쌀국수 맛집 '적점'과 만두 맛집 '팔복만두'를 추천합니다.
죽어가던 원도심에 젊은 감성+압도적 맛을 장착한 새로운 식당들이 생겨 너무나 즐겁습니다. 주변으로 식당+카페+술집 등 도민과 여행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이 생겨 즐겁습니다.
이번 여름은 제주원도심여행 어떨까요! 추천합니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매년 우리동네에서 열리는 삼다공원 콘서트를 추천합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매번 좋은공연으로 귀호강도 하고 주변 상권도 더불어 도움이 되는 좋은 공연인것 같아요 특히 이번에는 맞은편에서 편하게 즐길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너무 좋았어요^^
내년에도 좋은 공연 꼭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주도로 카메라와 함께 홀로 떠난 여름.
정말 믿을 수 없게 카메라를 들고 나갔을 때 비가 오고
터덜터덜 지친 채 호텔로 복귀할 때 비가 그쳤다.
그렇게 재정비하면서 호텔에서 휴식을 하다가
창문을 열어봤는데 어이가 없음과 동시에
참을 수 없어 카메라를 꺼내고 열심히 찍어댄 결과물.
정말 잊을 수 없는 혼자만의 추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