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지도만장굴우도
사진등록하기사진등록하기

사진찾기동일장소 사진을 5장까지 올릴 수 있어요. 꼭 동일 장소로 부탁드려요.(20MB 용량 내)

총 20MB까지 가능합니다.

사진을 촬영한 장소를 검색 후 선택해주세요.

제주와 함께한 사진속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제주와 함께한 사진속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닫기
등산객 검색결과
전체 5
전체 5

<지그재그 x 비짓제주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지그제주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지그재그 x 비짓제주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지그제주 댓글 이벤트
제주하늘아래 첫 마을 스타빌 듣는것만으로도 너무 설레이고 기대되는 이름이예요^^ 얼마전 부모님과 함께 여해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잘 몰랐는데 오랜만의 여행에 부모님의 연세가 보이더라구요 비록 여정이 3박4일로 다소 길었지만 예전과 다르게 오래 걷지를 못하시고 걷다 쉬다를 반복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뵈며 알겠더라구요. 이제 이렇게 함께 걷고 보고 먹으며 느낄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남지 않았다는 것을요. 조금 많이 서글퍼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부러라도 시간을 만들어야겠구나 라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평소 두분이 산을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두분이서 계시면 한번씩 간식을 싸들고 등산을 가시는데 예전에 딱 한번 제주도의 한라산을 방문한 적이 있었어요. 그렇게 가고 싶어 하시던 산이었는데 그날 날씨가 좋지 않아 일반 등산객의 출입을 통제하시고 계셨던지라 올라갈수 있는 곳 까지만 갔다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내려올 수 밖에 없었는데 더 늦기전에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한번 제주도의 아름다운 한라산을 가 볼수 있다면 너무 좋은 효도이자 두분께 오래 기억될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선 고생이 따라야 하는법. 고생뒤엔 부모님께서 편히 쉬고 피로를 푸실 수 있는 숙소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어른들껜 잠자리가 워낙 중요하잖아요^^ 스타빌은 저희 가족에게 편안한 안락함과 근사함을 가져다 줄 아주 멋진 숙소가 되어줄 것 같아요! 기대되는 스타빌 항상 응원하겠습다❤️🥰💙💚👍

비짓제주, 유퀴즈? 정답 맞히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비짓제주, 유퀴즈? 정답 맞히기 이벤트
정답 : 4번 / 지난 주말, 짧은 당일치기로 한라산을 다녀왔습니다. 새벽 첫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도착해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산행을 시작했어요. 이번 코스는 관음사에서 시작해 다시 관음사로 돌아오는 여정이었는데, 목표는 삼각봉 대피소를 11시 반 전에 통과하는 것이었죠. 하지만 출발 준비에 시간이 좀 걸려, 예정했던 8시 반보다 20분이나 늦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조금 빠르게 오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경사가 있어서 쉴 틈 없이 집중해서 올라야 했습니다. 가을 햇살 아래 단풍이 곱게 물든 한라산의 모습이 정말 장관이었고, 피곤함을 잊을 만큼 경치가 아름다웠습니다. 발걸음을 재촉하며 오르던 중간중간, 지나가는 등산객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서로 응원을 주고받았어요. 삼각봉에 도착했을 때, 드디어 목표했던 시간에 거의 맞춰 도착했다는 성취감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비록 숨이 차고 다리는 조금 무거웠지만, 맑은 공기와 멋진 풍경 덕분에 오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그날 하루만으로도 한라산의 깊은 매력에 빠져들었고, 당일치기로 오르기에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하산을 마치고 제주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며, 한라산을 다시 찾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언제 다시 오르더라도 이번 산행처럼 멋진 기억을 남기고 싶어요. / 공유 : https://blog.naver.com/davinchi37/223654939777

한라산영실코스

한라산영실코스
온가족 한라산 등반기념 오를땐 힘들지만, 올랐을때 펼쳐진 자연이.. 모든 힘듦을 씻겨주었습니다. 어린딸을 업고 등반하니, 지나치는 등산객 모두가 박수도 보내주시고.. 여러모로 뿌듯했던 하루~ 제주는 사랑입니다♡

꽃길 따라 피어나는 제주여행 <제주의 봄은 늘 향기롭다>

꽃길 따라 피어나는 제주여행 <제주의 봄은 늘 향기롭다>
3월20일 다녀온 한라산. 서귀포 돈내코탐방로로 오전 8시 등반시작했습니다. 경사는 낮지만 돌계단에 힘들어서 땀으로 범벅이 될정도로 더웠던 등반이었어요. 너무 한산했던 등산길...정말 지루했어요. 남백분기점에 도착하니 관리인분께서 기상악화로 위험하니 빨리 하산하라고 하셨어요.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몇분 등산객을 만나긴했지만... 윗세오름도착하니 모두 하산하셨더라구요. 오늘 강풍이라고 입산금지였다고 하시면서 빨리 하산하라고 하셨어요. 탁트인 영실코스에서 진짜 쎄계 불어오는 바람에 날아갈뻔 했어요. 눈 비만 무서운 줄 알았는데 바람도 너무 무서웠던 한라산등산이었습니다.

우도봉 풍경

#제주가을 #가을제주 #우도봉 #등산객

아직 초록이 가시지 않은 우도봉에 알록달록 등산복을 입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