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오면 꼭 들르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오는정김밥'이에요 🍙 김밥이 워낙 유명해서 줄 서서 먹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기본 오는정김밥은 밥이 꽉 차 있으면서도 짜지 않고 담백해서 계속 손이 갔어요. 특히 따끈할 때 먹으니 김이 고소하게 어우러져 더 맛있었답니다. 사이드로 시킨 유부초밥도 깔끔해서 김밥이랑 잘 어울렸어요. 제주 바다 구경하다가 간단하게 포장해 가기도 좋아서 여행 중 한 끼로 딱이에요. 직접 먹어보니 왜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오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
다가미김밥 추천합니다!! 제주 여행 중 들른 다가미김밥은 이름 그대로 푸짐함이 가장 큰 포인트에요! 일반 김밥보다 훨씬 크고 속이 꽉 차 있어 한 줄만 먹어도 든든함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제가 주문한 화우쌈김밥은 떡갈비가 들어가 있어 고소하면서도 진한 풍미가 좋았고,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김밥 한 줄 한 줄 정성이 느껴질 정도로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고 밥과 속재료의 비율도 잘 맞아 물리지 않았습니다. 매장은 깔끔하고 접근성이 좋아 여행 동선 중에 부담 없이 들르기 좋았고, 테이크아웃해서 바다 보면서 먹기에도 딱이었습니다. 다만 인기가 많아 피크타임에는 줄을 서야 하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양과 맛 모두 기대 이상이라 “제주에서 김밥을 먹어도 이렇게 특별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준 곳이었습니다.
✨ 한라네김밥 ✨
점포명: 한라네김밥
위치: 제주 서귀포시 일주동로 8697 (서귀포 시청 근처, 일호광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
⭐ 제가 추천하는 이유! ⭐
제주도민들이 강력하게 추천하는 '찐' 맛집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 이곳의 김밥은 정말이지 속 재료가 꽉 차 있어서 한 줄만으로도 든든한데, 그 맛이 일품이에요! 😋
매력 포인트:
도민 추천: 단순히 유명한 곳이 아니라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 더욱 믿음이 갑니다.
다양한 김밥: 기본 한라네김밥부터 매운 고추 멸치김밥, 진미채 김밥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껏 고를 수 있어요. 특히 진미채 김밥은 쫄깃하면서도 양념이 예술이라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특별한 무짠지: 김밥 두 줄 구매 시 함께 제공되는 '무짠지'는 이곳의 숨겨진 히든카드입니다! 짭조름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김밥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해서, 한번 맛보면 계속 생각날 거예요.
깔끔함: 사장님께서 김밥을 싸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은 늘 청결하게 관리되어 있어 더욱 믿음직스럽습니다.
이른 오픈 시간: 아침 일찍 문을 열어서 (오전 6시 30분, 토요일은 오전 6시) 제주 여행의 시작을 든든하고 상큼하게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서귀포에 계시다면 꼭 한라네김밥에 들러 맛있는 김밥과 무짠지의 조화를 경험해보세요! 🍙 저는 한라네김밥을 포장해서 멋진 바다를 보며 피크닉을 즐겼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제주에서 꼭 들르는 김밥 맛집은 단연 ‘김만복김밥’입니다. 일반 김밥과 달리 전복 내장과 살이 듬뿍 들어가 있어 한입 먹을 때마다 바다향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밥의 간도 딱 맞고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서 포만감과 만족감이 크지요. 특히 여행 중 가볍게 한 끼 해결하기에도 좋고, 포장해 공항에서 먹기에도 딱이라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줄이 길어도 기다릴 가치가 충분한 제주 대표 김밥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의 특별한 재료로 만든 K-김밥집으로는 '모슬포에서'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제주산 성게알, 흑돼지고사리, 전복장 등의 특산물을 아사용하고 제주 바다의 신선한 해산물과 흑돼지고기의 깊은 맛이 조화를 이루어 제주만의 독특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김밥 하나로 제주 자연의 풍미를 담아내어 세계가 주목할만해요
★송송김밥★
두툼한 계란 지단 덕분에 씹는 순간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고소한 감칠맛이 올라오는 김밥이예요! 계란 뿐만 아니라 다른 채소들도 잘 어우러져 김밥의 정석과 같은 맛을 이루고 있어요.
송송김밥의 위치도 한 몫 하는데요, 가게의 바로 앞은 포구 바다이고 가게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함덕해수욕장이 있어 맛있는 풍경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
걸어가는 길에 아기자기한 소품샵도 많아 걷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으실거예요ㅎㅎ
얼른 가을이 와서 함덕해수욕장 잔디공원에 앉아 송송김밥 먹으며 피크닉하고 싶네요!!
당연히 여행은 힐링이죠! 저는 그래서 4번입니다. 힐링 힐링 힐링! 힐링 다음으로는 미식입니다만 절대적으로 첫번째는 힐링!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이 되고 그 프레임 안에 같이 있는 사람과 풍경들을 인식하면 여행이 주는 포근함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저는 여행을 이 제주를 더욱 사랑하게 되나 봅니다!
3번 미식
제주에 가면 제일 먼저 찾게 되는 건 언제나 신선한 해산물과 고기랍니다.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니, 여행의 시작부터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건 제주 곳곳에 숨겨진 감성 카페들이에요. 바다 전망이 멋진 곳, 초록 가득한 정원 속 카페, 독특한 디저트를 내는 곳까지 돌아다니다 보면 며칠이 훌쩍 지나가 버려요. 맛과 분위기, 두 가지 모두를 꽉 채우는 제주 여행이라 돌아오는 길엔 다음 여행을 벌써 계획하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