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제주 명물 유채꽃. 봄철에 볼 수 있지요~ 사진 속 장소는 광치기 해변 앞이에요. 딸과 함께 가보았는데 참 좋았지요.

휴애리에서 ‘핑크뮬리’의 핑크빛 물결을 볼 수 있지요.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가려고 찜해두었어요~

겨울에 아이들과 제주도에 가서 어여뿐 동백꽃도 보고 감귤따기 체험을 해보고 싶어요 ! 직접 체험하고 보는것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딴 귤도 하나하나 까먹고 제주도에서 힐링여행하고 오고 싶어요! 바다가 보이는 까페에서 그윽하게 여유도 즐기고싶구요. 발닫는 곳마다 사진명소 제주에서 예쁜 가족사진도 평생의 추억으로 남기고싶어요♡

광치기 해변에 갔다왔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1화에서부터 보고 너무 가보고싶었는데 좋았어요 ㅎㅎ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ㅠㅠㅠㅠ 흐려서 ㅎㅎ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날 좋은날 또 가보려고요!!

제주 서귀포의 바다 한가운데 바위처럼 보이는 크고 작은 섬 2개가 마치 형과 아우처럼 마주보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의 섬이랍니다.

십여년전에 갔을때만해도 숨겨진 비경이었는데 이젠 사진명소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네요. 덕분에 접근성도 좋아지고 주변환경도 좋아진 장점도 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번잡한 느낌도 있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천지를 함축 시켜 놓은듯한 매력적인 풍경은 여전히 여행자의 눈을 호강시켜 주었습니다.

지구별 MBTI 여행자 내향형편을 참고해서 금오름에 대해서 써볼게요! 저의 MBTI는 ISFJ인데 일몰쯤 오름에 올라가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보는 걸 좋아해요. 해가 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사진도 예쁘게 잘 나와서 자주 오름에 올라가요. 제가 가봤던 오름 중 가장 예뻤던 오름은 금오름이에요! 금오름에 올라가는 길은 경사가 높지만 올라가는 순간 경치를 보면 고요해지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요. 풀들의 초록빛과 해가 지는 하늘의 색으로 자연의 경관을 느낄 수 있는 곳이고, 사진이 잘 나오는 팁은 빨간색의 상의를 입고 가면 인생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봄꽃 보았던 날을 생각해 보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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