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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관음사
웰컴투 삼달리에서 용필이 아빠 상태가 용필이와 삼달이의 사랑을 드디어 인정해주는 역사적인 장소인 관음사입니다. 흐린날에도 관음사의 웅장함에 숙연해집니다. 제가 픽한 관음사 핫스팟은 단연 입구! 드라마속 용필아빠 상태 따라하기!

신창풍차해안도로

신창풍차해안도로
웰컴투 삼달리에서 용필이와 삼달이가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을 찍은 신창풍차해안도로입니다. 삼달이가 사진 찍느라 물이 차오르는지 모르고 있는데요. 용필이가 물살을 가르며 삼달이한테 달려옵니다. 으윽 가슴 저릿하네요ㅎㅎ 이곳은 노을 질 무렵 더욱 황홀함을 더합니다. 꼭 시간맞춰 방문해보세요~

망장포

망장포
웰컴투 삼달리 속 삼달이와 용필이 한껏 싸우던 망장포. 현무암으로 만든 옛날 포구라고합니다. 구름이 뭉게뭉게.. 등대와 현무암 포구 그리고 현실속 삼달이와 용필이 드라마속 장면 따라하기!ㅎㅎ

군산(군산오름,코메오름)

군산(군산오름,코메오름)
웰컴투 삼달리 in jeju! 삼달이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올레 9코스에 있는 군산오름입니다. 청명한 하늘이 보이는 날 5분 남짓 오르면 이리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가성비 오름이라고 많이 분들이 방문하시는 곳인데요. 도로가 좁으니 꼭 안전 운전하세요^^

드라마 속 제주를 찾는 여정, <웰컴투삼달리> 따라 여행하기

드라마 속 제주를 찾는 여정, <웰컴투삼달리> 따라 여행하기
드라마에서 물이 만조가 되어 자신이 건너온 길이 물에 잠겨버린 것도 모르고 사진을 찍고 있던 삼달이를 향해 뛰어가는 장면이 연출됐었던 곳이었죠 하나 바뀐게 있다면 드라마에서는 다리가 없었던 것 같죠? 노을 지기 전에 찍으면 돌고래도 같이 찍혀서 이쁜 사진 많이 건질 수 있어요

드라마 속 제주를 찾는 여정, <웰컴투삼달리> 따라 여행하기

드라마 속 제주를 찾는 여정, <웰컴투삼달리> 따라 여행하기
독수리 오형제의 아지트로 극 중에서 삼달이 친구 왕경태 부모님이 운영하는 편의점이다. 오조포구는 진짜 한적하고 조용하며 오조리 마을에 위치한 작은 포구이다. 또 바다 너머에는 성산 일출봉이 보여 양어장을 가로질러 돌담 위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날씨가 좋은 날에는 포토스팟을 건질 수 있다. 주차는 오조리 종합복지회관 옆에 있는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복지회관 정면에 있는 골목길로 들어오면 중간에 가는 길에 보이는 삼달리 촬영지 간판을 따라 쭉 들어오면 된다.

드라마 속 제주를 찾는 여정, <웰컴투삼달리> 따라 여행하기

드라마 속 제주를 찾는 여정, <웰컴투삼달리> 따라 여행하기
1. 도두봉(1화)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여자 삼달이가 서울에서 모든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지켜온 용필의 곁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과 꿈을 되찾는 드라마 <웰컴투삼달리>는 환상적인 풍경 위에 잔잔한 로맨스와 진한 감동의 여운으로 사람들 속에 손꼽히는 드라마 속 명소와 함께 편안함을 선물해 주었던 드라마였다. 지금도 많은 발길들이 찾고 있는 그 곳 제주도이다. 어린 시절 삼달이가 용필이와 제주 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를 보며 반드시 상경하겠다는 자신의 꿈을 그린 곳이다. 도두봉은 제주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오름. 그리고 제주 공항에서 이륙하고 착륙하는 비행기를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손꼽히기도 하며 나무 그늘 안쪽에서 바깥쪽을 봤을 때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키세스' 초콜릿을 닮았다고 해서 키세스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2. 김녕해변(8화) 8년 전 용필엄마(미자)의 해녀 물질(사고)로 용필 아빠가 삼달이에게 육지로 돌아가라며 용필과의 연애를 반대하여 삼달이가 용필의 아버지(상태)에게 자신은 용필이와 헤어질 수 없다며 무릎 꿇고 애원하는 장소이다. 3. 가파도 가파도는 매년 4월이면 청보리 축제가 절정을 이루는데 가파도에서 자라는 청보리는 다른 지역보다 2배 이상 자라는 품종으로 우리나라 전국에서 가장 빨리 자라나기도 한다. <웰컴투삼달리> 9회와 연결된 5화에서 용필의 엄마가 해녀물질 사고로 죽었을 때 과거에 삼달이가 뛰어와서 위로해 줬던 곳이기도 하다.

가파도

가파도
서울에서 살다가 제주로 이주한지 3년째, 이제야 처음 가파도에 가보았습니다. 바람따라 일렁이는 청보리밭이 제주 바다와 꼭 닮은 것 같아요. 천천히 걸으며 초록초록한 청보리와 노란 유채꽃, 보랏빛 갯무꽃을 한아름 눈에 담고 왔습니다. 여기에 새파란 바다까지, 자연이 주는 색은 정말이지 다채롭습니다. 이런 제주를 가장 예쁘게 표현한 드라마가 웰컴투삼달리가 아닐까 싶어요. 더욱 더 많은 분들이 드라마 속 삼달이를 따라 제주의 숨겨진 명소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프리카게스트하우스

아프리카게스트하우스
삼달리의 뽕이 가시기전에 바로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그 중 다섯번째 방문지! 삼달리와 친구들이 자주 모이던 아지트 입니다! 실제로는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던 곳이더군요ㅎ

관음사

관음사
삼달리의 뽕이 가시기전에 바로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그 중 세번째 방문지! 용필아방이 삼달이와 용필이의 사랑을 허락했던 장소! 공유합니다ㅎ '소랑하라게'의 대사가 나왔던 곳이에요!

가파도

가파도
가파도는 청보리가 바람에 흩날릴때 가는 곳이죠! 자전거를 빌려 해안을 따라 달리다 보니 삼달이가 용필이를 향해 뛰어가던 장면이 떠오르더라구요! 살랑살랑 뺨을 스치는 서늘한 바람과 따뜻한 햇볕! 맑은 날씨가 나들이를 즐겁게 하는데 한 몫했답니다.

가파도

가파도
아름다운 청보리의 모습에 마음이 깨끗해지는 거 같았어요. 삼달이와 용필이 추억이 담긴 장소라 더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