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구리정방
이중섭 작가산책길을 걸으면서 만난 곳인데요.
사진 속에 신나게 걸으며 추위를 이기고 만난 제주 바다와 섬!~
‘섶섬이 보이는 풍경’ 입니다. 사진 속 섬을 보며 이중섭 작가님의 작품도 생각할수 있구요~
그리고 자구리 정방 가면 ㅎㅎ 남녀 탕이 있어요~
보통 자구리해안/정방폭포/쇠소깍 이렇게 가시는데요~
저도 정방폭포 지나서 요기 가는 길에~ 남녀탕으로 구분된 목욕장소
겨울이라 아무도 안 들어가서 구경차 갔는데 ㅎㅎ
찬물이 가득한데 여름에 사람 가득한 힐링스팟이 될거 같아요!
쇠소깍에서 천지연폭포 가는 중간에 있는 섶섬. 한적하니 다니기 좋다. 테라로사 등 맛있고 예쁜 카페도 있으니, 쉬어갈때 들르는 것도 좋겠다.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쇠소깍은 바다를 바로 가까이서 볼 수 있다면, 섶섬으로 가는 길은 바다보다 높은 지대에서 망망한 대해를 바라보는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