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소품샵에서 직구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직접 핸드메이드 해서 플리마켓을 열어 판매해보고 싶어요! 많은 지역에도 소품 플리마켓이 많지만 제주도에서 제주 감성을 담은 여름 분위기의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며 수익금을 제주도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기부하고 싶어요! 21살에 가장 힘든 시기에 제주도에 내려가 2주동안 혼자 지낸 적이 있는데 그 때 제주도라는 작은 섬에서 많은 힐링과 치유를 받아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 갈 수 있었어요! 제주도에 감사한 마음을 아직 보답하지 못해 기부라는 작은 보탬이 되어드리고 싶어 버킷리스트를 세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