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어났을적부터 할머니 밑에서 자랐어요. 자식 다 키우고 손녀까지 키우신다고 평생을 저를 위해서 당신을 위해 살지 못하고 아파트 청소, 감자깍는 알바 등 안해보신게 없습니다. 성인되어서 돈만 벌면 효도해드리겠다 다짐했지만 생각보다 먹고사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서 여행 한번을 모시고 못갔네요. 저는 학창시절에 할머니의 지원 덕에 학교에서 보내주는 중국연수도 가보고 교회 봉사로도 베트남 선교여행등을 갈 수 있었지만 정작 저희 할머니는 살면서 한번도 해외여행을 가보신 적이 없습니다. 이제는 연세도 지긋하셔서 해외여행을 가기도 힘드신데 국내 여행이라도 편하게 모시고 가고 싶습니다..!
저는 간호학과를 재학 중인 학생으로, 학업과 실습으로 바빠서 여행을 제대로 가본 적이 없습니다. 이제 마지막 학기를 마치고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 2월에는 여행을 가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봉사활동을 위해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지만, 여행으로는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제대로 경험하고 싶어서 꼭 여행을 가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특히, 용머리해안은 꼭 가보고 싶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용머리해안은 독특한 자연 경관과 함께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제게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천지연 폭포와 같은 자연 명소는 물론, 한라산을 배경으로 한 풍경도 너무 멋질 것 같습니다. 여행을 통해 제주도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며, 학업과 실습의 스트레스도 잠시 잊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제주도에서 소품샵에서 직구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직접 핸드메이드 해서 플리마켓을 열어 판매해보고 싶어요! 많은 지역에도 소품 플리마켓이 많지만 제주도에서 제주 감성을 담은 여름 분위기의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며 수익금을 제주도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기부하고 싶어요! 21살에 가장 힘든 시기에 제주도에 내려가 2주동안 혼자 지낸 적이 있는데 그 때 제주도라는 작은 섬에서 많은 힐링과 치유를 받아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 갈 수 있었어요! 제주도에 감사한 마음을 아직 보답하지 못해 기부라는 작은 보탬이 되어드리고 싶어 버킷리스트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코로나 등으로 인해 몇 년 간 중단되었던 올레축제가 2023년 11월에 다시 시작되었다. 올레축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로, 하루에 5~6시간을 오롯이 자기 발로 걸으며 제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진정 제주도다운 축제라고 생각한다. 2023년 축제에 수천 명의 참가자와 함께 참여했는데, 걷는 내내 바라보는 제주의 바다와 숲길의 풍경은 말할 것도 없지만 무엇보다 감탄했던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다.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운 11월이었다는 데도 땡볕 아래에서 참가자들의 안전을 지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네는 봉사자들의 모습은 참가자들의 발걸음에 힘을 실어 주었다. 또 임시로 마련한 불편한 자리에서 점심식사를 했음에도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점심식사 또한 고맙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준비와 협조 속에 진행되는 올레축제는 무엇보다 제주의 자연과 사람들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행사이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제주 고산리 유적의 날 선사축제는 규모는 작아 보이지만 내용은 알차고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체험 유도 열정도 좋은 것 같다. 무료체험 할수 있는 코너의 내용도 선생님들의 설명도 좋았다 도자기만들기 돌칼만들어보기 활쏘기 고기굽기및시식 등등 직접다 참여할수 있어 가족들의 참여도도 높은거 같다
성이시돌 목장에서 지인들과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일하게 제주땅에서 기른 첮소에서 생산된 우유를 마시며 신선함도 더불어 음용했습니다.
일손을 줄이기위해 손님이 직접 설거지 하는 곳, 저는 개인적으로 훌륭한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봉사료가 붙지않기에 모든것이 저렴한 곳이지요.
신선한 우유 한잔하고,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승용차없이 걸을수 있는 곳은 무한대로 걸었던 제주여행입니다
유네스코 등재로 보호해야하는곳 성인인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 인솔자님의 언행에 너무 마음이 상합니다. 유머와 막말을 구분해서 해 주셨으면합니다. 정상에서 밀어버린다니요. 새대가리, 돌대가리 어린아이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연세가 많으시고 자원봉사라고 하지만 욕을 먹으면서했던 관광.. 그리 기분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