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여름을 4번 힐링 그 자체! 바다랑 숲에 들어서는 순간 찐이다 싶어요🤗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편백나무 의자에 푹 기대 누워 하늘을 올려다보는 그 때, 노루를 본 순간! 세상 모든 걱정이 사라지는 기분이예요. 이런 것이 진짜 힐링🌿
또 남원 큰엉 해안 경승지에서 한반도 모습을 보고, 서귀포 칠십리 시 공원을 걷던 순간. 마지막으로 월정리 바다에선 스노쿨링으로 바닷속 구경까지! 물고기랑 눈 마주치고, 반짝이는 햇살 아래 헤엄치는 순간을 어찌 잊을 수 있나요.. 이런 제주의 힐링을 안 느끼면 무조건 손해! 🌊🏖
정답은 4번 유채꽃 봄입니다 ///// 다음 사진은 저희 가족여행 6명의 3대가 제주도 여행을 했습니다. 한라산이 내의 체력의 한계를 느꼈었고, 아이들이 건강히 함꼐 등반을 완료 해서 감사했습니다. 사려니 숲에서 쉼을 얻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빛이 멋있게 저희 가족들을 감싸주었습니다.
제주도에서 가장 무엇이 해보고 싶은지 고민이 진찌 됐어요. 너무 하고 싶은 게 많은데 그중에서 고르려고 하니 아... 내가 제일 해보고 싶은게 뭔가 생각해봤는데 역시 저는 씨워킹이 제일 색다르게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제주에서 씨워킹을 하고 싶습니다! 씨워킹이 말그대로 바닷속에서 걷는 활동인데요. 이 물 속에서 걷는 느낌이 너무 너무 신기해요. 땅에서 걷는 느낌이라는 천지차이라는... 아주 독특한 느낌이예요. 거기다가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도 해보고 저렇게 사진도 남겨주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초보자들도 다른 물속체험들과 달리 아주 손쉽게 참여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어요. 아이들도 엄청 잘 참여하더라고요. 물고기도 눈앞에서 제가 걸어가면서 볼 수 있다는 점도 신기했어요. 물고기 밥 줄때 신났네요. 근데 물고기들이 먹이 먹겠다고 제 손가락을 물었어요. 은근 따꼼해요. 그리고 이 씨워킹 다시 하고 싶은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를 차지하였던게 물을 무서워하셔도 정말 이건 무서워 하지않고 다른 체험들보다 겁내지 않고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꼽은 이유가 가장 커요. 다음번에 오면 가족들과 와서 꼭 한번 즐겨보고 싶은 체험이었거든요. 처음 접하는 레저활동에서 좋은 기억으로 남겨주고 싶어서요. 재미있고 독특한 체험이라 시간이 짧은게 단점인 더 더 있고 싶었어요. 씨워킹 꼭 가족들과 함께 즐기고 싶어요! 제주도에 워낙 맛있는 음식들도 많고 디저트까지 완벽하고 해녀체험 스노쿨링 다 재미있어서 도저히... 못고르겠다 싶었지만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골랐습니다!
나는 제주도에서 스노쿨링 하고싶다!
예전에도 잠깐 스노쿨링 한적있었는데 물도 너무 맑고 신비한 바닷속 세상을 보니 너무 좋았던 제주도
해외 필요없이 제주도 바다에서도 스노쿨링 너무 좋아요🤿
진짜 최고임, 그땐 여름이 아니라 추웠는데 지금 날씨라면 오랬동안 하고싶네요.!!
이곳은 아름다운 백두산천지을 닮은 곳이지요.
사진은 겨울 여행에서 찍은 것입니다.
제주도 소천지 안에서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물이 맑고 1급수에서만 산다는 생물체들도 있답니다!
네비게이션 안내 안되구 사진 속 숙박하는 곳에 내리면
(제주 올레길 6코스를 지나는 지점에 만나 볼 수 있는 곳)
반대편 도로에서 안내판 보고 들어가시는 거구요.
뚜렸한 표지판도 없고 그저 . 솔숲이 가득한 곳으로
길을 걸으면 나오는 곳으로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곳이죠.
보통 쇠소깍 가는 길에 들리시면 되는데
위치가 애매해서 많이들 가보지 못하신 곳인데.
전 이곳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제주도 스노쿨링 하면 가장 유명한 곳이 황우지해안인데
관광객이 많아져서 이젠 소천지가 더욱 현지에선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고 해요!
바라보기만 해도 이곳에선 가슴이 뻥 뚫인 느낌이 들어 제대로 힐링되었답니다.
제주도는 어머니와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소천지요 아름다운 백두산천지을 닮은 곳이지요. 사진은 겨울 여행에서 찍은 것입니다. 제주도 소천지 안에서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물이 맑고 1급수에서만 산다는 생물체들도 있답니다! 네비게이션 안내 안되구 사진 속 숙박하는 곳에 내리면 (제주 올레길 6코스를 지나는 지점에 만나 볼 수 있는 곳) 반대편 도로에서 안내판 보고 들어가시는 거구요. 뚜렸한 표지판도 없고 그저 . 솔숲이 가득한 곳으로 길을 걸으면 나오는 곳으로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곳이죠. 보통 쇠소깍 가는 길에 들리시면 되는데 위치가 애매해서 많이들 가보지 못하신 곳인데. 전 이곳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제주도 스노쿨링 하면 가장 유명한 곳이 황우지해안인데 관광객이 많아져서 이젠 소천지가 더욱 현지에선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고 해요! 바라보기만 해도 이곳에선 가슴이 뻥 뚫인 느낌이 들어 제대로 힐링되었답니다. 제주도는 어머니와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5월에 친구랑 세화로 여행을 갔어요.
바다가 너무너무 예쁜데 구경만 하긴 아쉬우니까 스노쿨링을 하기로 했어요.
아무도 물놀이를 하고 있지 않았고 바닷물이 조금 차가워서 잠시 망설여졌지만 입수!
물에 들어가니 정말 짜릿했어요. 물이 진~짜 얼음물처럽 차가웠거든요! 그리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우릴 구경하기 시작했어요. 5월에 물놀이하는 우리를:) 결국 얼마 못 있고 나와서 오들오들 떨었어요. 알고 보니 용천수가 나오는 지점이라 엄청나게 차갑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