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에 직장동료들과 제주도 여행을 갔었는데 가기직전에 폭우가 와서 다들 가기힘들다고 했는데 우여곡절끝에 몇명이서 가게 됐지만 여행내내 비가 와서 실외여행계획은 모두 무산되고 급히 실내여행으로만 가게됐다.
그 중에서 제주아트뮤지엄이 기억에 남는다
영상이지만 여러작품과 시시각각으로 벽면에 펼쳐지는 그림으로 눈호강?제대로 한 느낌이었다
제주 동부권의 첫번째 시작점인 조천이 품은 아름다움은 뭐라해도 함덕바당과 서우봉해변으로 대표된다. 제주의 이미지를 떠올릴때 모두가 상상해보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다 가지고 있는 함덕~ 일출부터 일몰까지 다양하고 아름답고, 무엇보다도 안정적이며 편안한 모습을 시시각각으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