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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x 비짓제주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지그제주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지그재그 x 비짓제주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지그제주 댓글 이벤트
여전히 알콩달콩한 8년차 장기연애커플입니다^^ 8년동안 연애하면서 둘이 한번도 제주도 여행을 못해봤어요~ 둘이서 항상 제주도 가게되면 스위스마을, 성산일출봉, 동백포레스트, 섭지코지, 마노르블랑은 꼭 가자고 말했었는데, 당첨된다면 둘만의 제주도 여행을 행복하게 즐기고 싶어요!!💕 둘이 동네에만 있어도 행복한데 제주도여행은 얼마나 행복할지 너무 설레고 기대됩니다!!ㅎㅎ

<지그재그 x 비짓제주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지그제주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지그재그 x 비짓제주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지그제주 댓글 이벤트
제주를 다시 찾는다면! 가장 먼저 한라산의 백록담에 가보고 싶어요. 지금까지 제주도를 4번이나 다녀왔지만 날씨와 친구들의 반대 등 아직 한라산 등산을 해보지 못했습니당..🥲 백록담의 그 맑은 물빛과 고요한 풍경은 정말 대박.. 한라산이 주는 선물인거같아요. 그래서 더 늦기전에 백록담을 제 눈으로 꼭 마주하고 싶어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은 언제나 특별하지만, 특히 한라산은 정말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번 여행 때 우도에 다녀왔던 기억도 여전히 생생해요. 특히 푸른 바다와 고요한 마을 풍경이 어우러진 우도에서의 시간은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제주의 아름다움에 푹 빠지고 싶어요!! 게다가 스타빌이 한라산 600m 고지에 딱 자리하고 있다니 이번에야말로 한라산 탐방을 해서 백록담을 정말 보고 싶어요…! 그리고 탐방 후 스타빌에선 예쁜 밤하늘 아래서 힐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당.. 또 다시 한 번 더 자연 속에서 느끼는 제주만의 매력을 마음 깊이 담아오고 싶어요☺️

<지그재그 x 비짓제주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지그제주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지그재그 x 비짓제주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지그제주 댓글 이벤트
저 20살때 성만 다른 자매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수업 땡땡이치고 급 떠난 제주도여행이었는데요 면허딴지 얼마안된 서툰 운전실력으로 렌트했다가 사고가 나서 70만원을 렌트카에 물어주고 돈이 부족해서 마지막밤은 차에서 자야하나 고민하던 중 비가 폭우처럼 쏟아졌어요 민박인가 게스트하우스인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주머니께서 괜찮다고 와서 돈 안받을테니 자고가라했던 기억이 나요 지금같이 각박한 세상엔 말도 안되는 소리겠죵?? 어린나이에 몰랐는데 8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감사합니다 8년 지난 그친구와는 여전히 사이가 좋고 17년째 찐친이랍니당 서로 취직하고 바쁜데 이 기회로 2번째 제주도여행을 떠나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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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x 비짓제주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지그제주 댓글 이벤트
올 봄에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 2주 살이를 했습니다. 유명한 관광 명소는 다 가 보았지만 그 중에서도 용머리해안이 가장 좋았습니다! 바다 근처 지역에 거주하지만 제가 사는 지역 바다는 물색이 이렇게 예쁘지 않아요. 제주도는 어디를 가도 물색이 참 예뻤어요! 몰디브나 칸쿤 같은 곳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그 중에서도 용머리해안 물색이 참 예뻤어서 사진을 몇 장 찍어온게 추억이 됐습니다. 사실 사진에 안 담길 정도로 너무너무 예쁘고 날씨도 딱 좋아 산책하기에도 좋았어요. 특히나 용머리해안은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라 날이 안 좋으면 어떡하나 엄청 걱정했는데 날씨는 엄청 좋지 물은 코발트 블루색이지. 참 아름다웠어요! 엄마아빠랑 왔을 때도 너무 좋아서 친구들이랑 한 번 더 온 건데 여전히 예쁘네요!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사실 제주도 어디든 또 가고싶어요ㅎㅎ #지그재그 #지그제주 #우정여행

<지그재그 x 비짓제주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지그제주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지그재그 x 비짓제주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 지그제주 댓글 이벤트
20대 초에 결혼하시고 지금까지 5남매를 무탈하게 키워오신 우리 어머니. 본인의 삶을 챙길 겨를도 없이 아이들만 십수년을 키우시며 우리만 보고 살고계신 어머니를 모시고 제주도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1남4녀 중 장남인 저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조금이나마 가정에 도움이 되려 살아왔지만 인생이라는게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더군요, 이제 곧 서른에 가까워지는 저는 이십대 초에서 무엇이 얼마나 더 발전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삶은 여전히 힘들고 어머니는 아직도 학생들인 아이들을 케어하며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십니다. 어머니께 조금이나마 힐링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제가 제 돈으로 부담없이 여행한번 못시켜 드린다는게 참 씁쓸합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제주도 성산일출봉과 주상절리를 구경시켜드리고 힐링시켜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짓제주, 유퀴즈? 정답 맞히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비짓제주, 유퀴즈? 정답 맞히기 이벤트
정답 : 4번 / 두 달 만에 다시 찾은 한라산. 그 아침은 특별한 선물처럼 다가왔습니다. 동쪽 하늘이 서서히 밝아오며 동틀녘의 아름다움을 드러낼 때, 한라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아직 어둑어둑한 새벽 공기를 마시며 천천히 관음사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익숙한 듯 낯선 산길을 따라 걷다 보니, 제주의 가을은 더 깊어진 것 같았습니다. 관음사에서 잠시 멈추어 내려다본 풍경은 오래 기억에 남을 만한 아름다움이었어요. 거기서 함께 산행을 한 인경이와 두전쌤도 만나게 되었죠. 오랜만에 산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들에 피곤함도 잊은 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종성님과는 얼굴을 마주하진 못했지만, 같은 시간 같은 산에서 그가 산행을 즐기고 있을 걸 생각하니 어딘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하산길에는 사라오름에 들러 제주의 가을을 또 한 번 감상했습니다. 그곳의 맑고 고요한 분위기와 가을 물빛이 더해져 더욱 신비로웠고, 사라오름에서 내려오는 길은 노랗게 물든 단풍이 끝없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발걸음마다 가을의 향기가 묻어나고, 그 순간을 소중히 담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짧지 않은 하산길이었지만, 가을의 정취에 젖어 내려오니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돌아와서도 그 아침의 느낌이 여전히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한라산에서 마주한 사람들과, 그곳에서 맞이한 가을 풍경들이 가슴 한편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습니다. 정말 소중한 아침이었고, 두 달의 기다림이 전혀 아깝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 공유 : https://blog.naver.com/kaeuliever/223654977002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외식업편] 제주 음식점을 칭찬해 <당첨자 발표>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외식업편] 제주 음식점을 칭찬해
제주 비양도의 숨겨진 맛집, 협재사형제횟집을 방문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곳은 제주 전통 음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곳으로, 미쉐린 셰프의 가르침으로 더욱 세련된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위치와 분위기 협재사형제횟집은 비양도에 위치하며, 관광지의 번잡함을 벗어나 한적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오래된 식당 건물에서 느껴지는 고유의 감성과 제주 특유의 정취가 묻어나는 곳입니다. 매장 안은 소박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곳입니다. 장마철 해변의 낡은 식당이지만, 그곳에서 느껴지는 음식의 맛과 정성은 변함없습니다. 음식 최근 몇 년 간 비양도 식당의 물회는 미쉐린 셰프의 영향을 받아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룬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물회 특히 물회는 그 맛의 변화를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깻잎 위에 김과 알밥을 한 숟가락 얹고, 그 위에 고등어회 한 점과 무생채, 성게알을 곁들인 한입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다양한 식감과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입에 모든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비록 한입에 다 들어가지는 않지만, 입을 벌리고 천천히 음미하며 우적우적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서비스와 분위기 식당은 다소 낡았지만, 직원들의 서비스는 따뜻하고 친절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점점 늘어나는 분위기 속에서도, 제주 현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식사 중 느껴지는 감칠맛과 음식의 정성스러움은 오래된 식당에서 찾기 어려운 진가를 보여줍니다. 결론 협재사형제횟집은 관광지의 번잡함을 벗어나 조용히 제주 전통 음식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물회의 변신과 그 깊은 맛은 예전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여전히 제주에서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비양도에서의 소중한 시간을 보낼 때, 협재사형제횟집을 방문하여 제주 전통 음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맛을 경험해 보시길 권합니다.

2024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관광 <햇빛 찬란한 제주의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

2024 놓치지 말아야할 ‘여름’ 제주관광 <햇빛 찬란한 제주의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
장마비가 내리는 6월의 마지막 날, 관음사 장마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찾는 이 하나 없는 고요한 산사는 적막하기만 하다. 일주문을 지나 관음사 경내로 들어서니, 양옆으로 줄지어 선 돌부처상들이 나를 맞이한다. 돌부처상 위로 비는 흘러내리고 비에 씻겨 내려가는 돌부처상의 얼굴은 마치 미소 지으며 세상의 번뇌를 씻어 내리는 듯하다. 해월굴 안에서는 촛불이 여전히 불을 밝히고 관음사 앞뜰은 조용하기 그지없다. 산사의 고요함 속에서 나를 되돌아본다. 비 내리는 소리가 마음의 소리처럼 들리고, 적막한 풍경은 내면의 평화를 찾게 한다. 촛불의 따스한 빛이 비에 젖은 대웅전 앞뜰을 비추며, 그 앞에서 나는 잠시 멈춰 선다. 비가 내리는 산사에서의 이 순간은 내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긴다. 비에 흠뻑 젖은 산사의 풍경과 분위기는 한 폭의 수묵화와 같다. 빗소리는 마음을 적시고, 산사의 고요는 세상을 감싼다. 칠성당을 지나 대불 앞에 서서, 비를 맞으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수많은 불상들을 바라본다. 비에 젖어 반짝이는 불상들은 마치 생명을 얻은 듯 빛나고 있다. 장마비에 젖은 한라산 관음사. 적막 속에서 느끼는 평화, 그 고요함이 깊이 스며든다. 한라산 관음사에서의 이 순간, 비 내리는 산사는 나에게 깊은 안식을 준다. 관련 동영상(관음사 방문) https://www.youtube.com/watch?v=dRZp2aiJJjs

제주착한가격업소 퀴즈 & 응원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제주착한가격업소 퀴즈 & 응원 댓글 이벤트
정답 : 2번 2000원 <그시절그짬뽕> 가격도 착한데 맛도 정말 맛있어요! 원래 저는 짜장파인데 유일하게 짬뽕 먹고 싶다고 생각이 드는 곳은 그시절그짬뽕뿐이에요. 인기가 엄청 많아졌는데 사장님 여전히 친절하시고 한결같으세요. 제주도까지 와서 짬뽕을? 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독특하게 간짬뽕이라는 메뉴가 한림에서 많이 유명한것 같더라구요. 한번 드셔보시는걸 추천해요~

드라마 속 제주를 찾는 여정, <웰컴투삼달리> 따라 여행하기

드라마 속 제주를 찾는 여정, <웰컴투삼달리> 따라 여행하기
제주 성산 광치기 해변의 모래는 현무암의 풍화작용으로 인해 오래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입자로 검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예요. 해변에 비해 넓은 주차장은 아니지만 주차하기가 편하고 아담하게 지어진 주차장 뒤로 광치기 해변은 드넓은 해안 길을 형성하고 있으며, 성산 일출봉은 범고래 모양인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파란 하늘과 솔솔 부는 따뜻한 봄바람이 신발을 벗게 하는데 ^..^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첨벙첨벙 행복해 하며 신이나 있었어요. ㅎㅎ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매력적인 광치기 해변을 걷다가 눈에 띄어서 주어온 까만 작은 돌에도 관심을 갖게 되고, 도파민 뿜뿜이라 보기만해도 행복해집니다^^

광치기해변

광치기해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 다녀온 제주. 두렵기도 설레기도 하는 시작에 기분전환 하러 다녀왔다. 혼자 다녀왔는데,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에서 친해진 친구가 찍어줬다. 그 친구랑은 여전히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이처럼 우연한 인연을 만들어준 제주도 여행. 즐겁고 행복했다!

우도산호해변 홍조단괴 서빈백사

우도산호해변 홍조단괴 서빈백사
열심히 돈 모아서 떠난 제주여행🍊 고등학생 때 수학여행으로 처음 가본 우도 산호해변이 너무 아름다워서 꼭 다시 오리라 다짐했었는데, 다시 만난 우도의 바다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그 중에서도 우도에 들어가는 배 안에서 만난 동갑내기 홍콩 친구가 찍어준 우리의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그 친구는 혼자서 한국을 여행했었는데, 자연경관이 예쁜 제주도에서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쌓아갔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