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알콩달콩한 8년차 장기연애커플입니다^^ 8년동안 연애하면서 둘이 한번도 제주도 여행을 못해봤어요~ 둘이서 항상 제주도 가게되면 스위스마을, 성산일출봉, 동백포레스트, 섭지코지, 마노르블랑은 꼭 가자고 말했었는데, 당첨된다면 둘만의 제주도 여행을 행복하게 즐기고 싶어요!!💕 둘이 동네에만 있어도 행복한데 제주도여행은 얼마나 행복할지 너무 설레고 기대됩니다!!ㅎㅎ
23개월,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딸과 첫 여행을 왔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비행기를 타고, 처음 배를 타고, 처음으로 바닷가를 거닐던 딸아이의 설레이고 행복한 얼굴을 선물받았습니다.
더 좋은 것, 더 멋진 것을 보여주고 느끼게해주고 듣게해주고 경험하게 해주고 싶은게 부모마음.
제주도에 와서 원없이 보고 느끼고 듣고 경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