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꽃 피는 계절이면 제주도 여행을 갔었는데, 올해는 시험 준비로 바빠 여행을 못 갔네요. 내년 1월에 시험이 끝나면 제주도로 떠나고 싶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여행은 조금 특별하게 한라산 등반을 하고 싶은데요
겨울에 한라산 등반을 하면 눈 덮인 설산, 그리고 정상에서 기가 막히는 전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공부로 스트레스 받을 때 주말 아침에 등산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라산을 올라가본다면 정말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기대되는 제주 여행에 완벽한 숙소까지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스타빌에서 숙박하게 된다면 읽고싶었던 책을 가져가서 평온한 밤을 보내고 싶습니다.
잊지 못할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제주도 하면 우도를 뺄수가 없죠!!!! 우도에서 바이크타고 달리면 그게 진짜 힐링 그 자체❤️ 땅콩아이스크림까지 먹어주면 최고ㅎㅎ 그리고 우도안에서 보트를 탔었는데 그건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우도는 작으면서도 크고 할 수 있는것도 다양하게 많고 바다 경치까지 완벽한곳이라서 제주도 가면 무조건 가야하는곳!!
#지그제주 #제주도 #여행 #힐링
제주도 가면 꼭 가는 송악산 둘레길과 카멜리아힐⛰️🌿
걸으러 제주도에 갈 정도로 제주의 푸른 자연에서 숲내음 깊게 마시며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바쁜 일상의 피로를 잠시나마 풀면서 온전히 휴식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송악산은 저에게 일상은 잠시 내려놓고 잔잔한 바람을 느끼며 온전한 쉼과 사색, 재충전에 집중할 수 있는 더없이 완벽한 장소라 가도가도 또 가고 싶어요..💚💚💚
카멜리아힐은 모든 공간이 포토존일 정도로 제주의 사계절을 사랑스럽게 꾸며둬서 머무는 내내 기분이 저절로 좋아져요. 🙂↔️💞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힐링이란게 바로 이런거겠죠? 제주에서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시간, 또 만들어보고 싶네요:)
#지그제주
제주시 근처 점심 백반 맛집으로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노부부 두분이 운영하시는 곳으로 상호는 파랑새 식당입니다. 오전 일찍부터 여시기 때문에 아침식사도 가능합니다. 부대찌개, 동태찌개, 김치찌개, 순두부 등 다양한 한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찌개류 뿐 아니라 국수도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여름엔 별미메뉴로 콩국수도 판매중이니 콩국수 러버들은 더울때 고소하고 시원하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아침식사를 하러 간거라 찌개를 시켰습니다. 부대찌개, 동태찌개 이렇게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동태찌개 뚝배기 안에 동태와 알곤이, 두부, 각종 야채가 가득 있었습니다. 위에는 깻잎과 후추가 뿌려져 있어 칼칼하니 맛있었습니다. 부대찌개 안에는 햄, 소세지, 간 돼지고기, 두부, 야채 거기에 라면사리까지 들어있었습니다. 위에는 깻잎과 치즈 한 장의 마무리까지 완벽한 부대찌개 한 뚝배기였습니다. 반찬으로 깻잎무침, 무생채, 김치, 멸치볶음, 콩나물무침, 애호박볶음이 나왔습니다. 할머니 집에 놀러갔을때 나오는 가정식 반찬이었습니다. 애호박볶음은 바로 볶아주셔서 더욱 따뜻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남자 사장님이 모자른 반찬은 없냐며 계속 확인해주시며 가져다 주셨습니다. 찌개와 같이 나온 공기밥도 흑미밥으로 꾹꾹 눌러 가득 담아져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따로 메뉴를 시키지 않았는데, 계란 후라이와 김을 내주시면서 먹이라고 내주셨습니다. 아이 먹을 반찬이 없을까봐 따로 반찬을 챙겨갔는데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동태찌개도 전문점 못지 않게 바로 끓여주시는데도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곤이도 신선하고 비린내도 전혀 나지 않고 칼칼하니 좋았습니다. 여러 재료를 아끼지 않으시고 가득 넣어주셔서 맛있었습니다. 또한 찌개류는 뚝배기에 나와 식사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파랑새 식당은 가성비만 좋은게 아닌 맛있고, 사장님 부부의 후하고 따뜻한 인심도 같이 느꼈습니다^^
제주도 산방산 여행 중 반드시 들러야 할 맛집, 묵전 제주점을 소개합니다. 사계해안 도로에 위치한 이곳은 형제섬이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뷰와 함께 신선한 고등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고등어회의 신선함과 다양한 메뉴
묵전 제주점의 고등어회는 그 신선함과 맛이 일품입니다. 하지만 이곳의 매력은 고등어회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명품 마늘보쌈, 전복 칼국수, 고기국수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어떤 음식을 선택하든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아늑하고 이국적인 분위기
라탄과 원목으로 꾸며진 아늑하고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은 특히 일몰 시간에 낭만을 더해줍니다. 이곳에서의 식사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완벽한 여행 코스
식사 후에는 근처에 있는 라이프워크 메가스토어에서 커피 한 잔과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묵전에서의 식사와 함께하는 이 코스는 여행의 완벽한 마무리를 선사합니다.
묵전 제주점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곳을 넘어, 제주 여행의 멋진 추억을 선사해주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제주도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신선한 고등어회와 다양한 제주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이곳을 꼭 방문해 보세요.
우진해장국은 제주도에서 고사리 육개장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식당입니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제주 전통 음식의 독특함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위치와 분위기
우진해장국은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인기 맛집입니다. 문을 여는 여섯 시 무렵에 찾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30명이 넘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바로 이곳의 특별한 고사리 육개장 때문입니다.
음식
고사리 육개장
우진해장국의 고사리 육개장은 일반 육개장과는 다른 제주만의 특별함이 담겨 있습니다. 결대로 찢어 넣는 소고기를 대신해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제주 고사리를 넣어 독특한 맛을 더했습니다. 또한, 메밀 전분을 추가하여 국물의 점성을 높이고 진득한 맛을 구현했습니다. 이런 조합은 제주식 육개장의 완벽한 형태를 보여줍니다.
전분의 점성 덕분에 국물이 훨씬 잘 넘어가고, 부추 겉절이도 밥에 더 잘 달라붙어 함께 먹기에 좋습니다. 탕수육 전분과는 다른 쓰임새로, 온기를 더 유지하고 양념이 더욱 잘 배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서비스와 분위기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우진해장국은 그만큼 정성과 열정이 담긴 음식을 제공합니다. 직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손님들을 맞이하며, 제주 전통 음식의 맛을 최상의 상태로 제공하려는 노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론
우진해장국은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것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입니다. 로컬리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 그리고 그것을 음식으로 구현해내는 능력이 돋보입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모두 열심히 살아가는 형과 누나들이며, 일찍 일어나는 새가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교훈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고사리 육개장을 맛보고 싶다면, 우진해장국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곳에서의 식사는 제주 전통 음식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제주 서귀포시청 제2청사 인근에 위치한 제주도 음식 전문점, **‘섬사람’**을 방문한 후의 후기를 남깁니다. 이곳은 제주 전통 음식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도새기국과 족치기 볶음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위치와 분위기
‘섬사람’은 서귀포시청 제2청사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찾기 쉽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와 전통적인 제주 음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제주도의 진솔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편안하여 식사하기에 좋은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시그니처 메뉴
도새기국
도새기국은 제주 전통 음식으로, 사골 육수에 제주 돼지고기와 메밀가루, 무, 배추나물을 넣어 끓인 국물 요리입니다. 사골 육수의 묵직함과 메밀가루의 걸쭉함, 무의 시원함이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합니다. 청양고추로 살짝 칼칼한 맛이 더해져 식사 겸 안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죠. 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으며, 술과 함께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강력히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족치기 볶음
족치기 볶음은 제주 돼지 족발 살을 얇게 슬라이스하여 볶은 음식으로, 제육볶음과는 다른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양념이 매콤하여 입맛을 돋우며, 매운 맛 조절이 가능하니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하시면 좋습니다. 족발의 쫄깃한 식감과 매콤한 양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술안주로 최고입니다. 볶음밥을 추가하여 먹을 수 있지만, 공깃밥에 비벼 먹어도 매콤하고 맛있습니다.
추가 메뉴
도새기국과 족치기 볶음 외에도 도새기 전골, 딱도리탕, 자리물회, 한치물회 등 다양한 제주 전통 메뉴가 마련되어 있어 다음 방문 때에는 다른 메뉴들도 꼭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섬사람’은 제주 전통 음식을 진정으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도새기국과 족치기 볶음 모두 맛있었으며, 서귀포 쪽을 방문할 때면 다시 가서 다양한 메뉴를 시도해보고 싶은 곳입니다. 제주도의 맛과 정성을 느끼고 싶다면 ‘섬사람’을 꼭 방문해보시기를 권합니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제3회 제주한잔 우리술 페스티벌, 일명 ‘제술페’가 정말 기대됩니다! 7월 20일 토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여름을 만끽하기에 완벽한 기회입니다. 제주도의 매력적인 전통주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멋지죠!
이번 제술페에서는 로컬 막걸리, 칵테일, 하이볼 등 제주 전통주를 40가지나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스페셜 에디션 ‘이호테우 한잔’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큽니다. 다양한 전통주를 시음하며, 그 독특한 맛과 풍미를 경험하는 즐거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대됩니다.
행사장에서는 밴드 공연, 칵테일 쇼, 미식 푸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경품 증정 이벤트까지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여름의 활기를 가득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무료 입장이라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오네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유료 상품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어 더욱 기쁩니다. 편안한 복장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제술페에 참여하여, 제주도에서의 멋진 여름 밤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축제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통해 제주도의 전통주와 문화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이 이 멋진 축제에 참여해 신나는 여름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2024 제주 휴애리 수국축제, 올 여름의 완벽한 선택!
제주도에서 열리는 '휴애리 수국축제'는 여름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올해도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설렙니다. 제주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펼쳐지는 수국의 화려한 전시는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습니다.
매년 다양한 수국 품종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 축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하는 완벽한 기회입니다. 수국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고, 수국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제주도의 신선한 농산물과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장터와 지역 예술가들의 멋진 공연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 정말 기대됩니다.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라니, 더욱 기다려집니다.
축제 기간 동안 가족, 친구와 함께 편안한 복장과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수국을 감상하며, 제주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올해도 제주 휴애리 수국축제에서 멋진 경험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이 이 축제에 참여해 아름다운 수국과 제주도의 자연을 만끽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여름의 기대를 가득 담아 이 축제를 응원합니다!
[정답] 2번, 2000원 / 제주시청과 제주도 남우체국, 종합청사에서 가깝게 위치해 직장인분들 제주시 근처 점심 백반 맛집으로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노부부 두분이 운영하시는 곳으로 상호는 파랑새 식당입니다. 오전 일찍부터 여시기 때문에 아침식사도 가능합니다.
부대찌개, 동태찌개, 김치찌개, 순두부 등 다양한 한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찌개류 뿐 아니라 국수도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여름엔 별미메뉴로 콩국수도 판매중이니 콩국수 러버들은 더울때 고소하고 시원하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아침식사를 하러 간거라 찌개를 시켰습니다.
부대찌개, 동태찌개 이렇게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동태찌개 뚝배기 안에 동태와 알곤이, 두부, 각종 야채가 가득 있었습니다.
위에는 깻잎과 후추가 뿌려져 있어 칼칼하니 맛있었습니다.
부대찌개 안에는 햄, 소세지, 간 돼지고기, 두부, 야채 거기에 라면사리까지 들어있었습니다.
위에는 깻잎과 치즈 한 장의 마무리까지 완벽한 부대찌개 한 뚝배기였습니다.
반찬으로 깻잎무침, 무생채, 김치, 멸치볶음, 콩나물무침, 애호박볶음이 나왔습니다.
할머니 집에 놀러갔을때 나오는 가정식 반찬이었습니다.
애호박볶음은 바로 볶아주셔서 더욱 따뜻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남자 사장님이 모자른 반찬은 없냐며 계속 확인해주시며 가져다 주셨습니다.
찌개와 같이 나온 공기밥도 흑미밥으로 꾹꾹 눌러 가득 담아져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따로 메뉴를 시키지 않았는데, 계란 후라이와 김을 내주시면서 먹이라고 내주셨습니다.
아이 먹을 반찬이 없을까봐 따로 반찬을 챙겨갔는데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동태찌개도 전문점 못지 않게 바로 끓여주시는데도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곤이도 신선하고 비린내도 전혀 나지 않고 칼칼하니 좋았습니다.
여러 재료를 아끼지 않으시고 가득 넣어주셔서 맛있었습니다.
또한 찌개류는 뚝배기에 나와 식사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파랑새 식당은 가성비만 좋은게 아닌 맛있고, 사장님 부부의 후하고 따뜻한 인심도 같이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