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때 고등학교 졸업 후 친구들과 제주도로 여행 갔습니다. 그때 제주도에서의 추억이 너무 좋았고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어요. 특히 용눈이오름의 풍경이 너무나도 멋졌습니다.
이제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취업하기 전에 친구들과 제주도에 가자고 얘기가 오가던 중에 지그재그에서 이런 기회를 주셔서 완전 럭키비키다~🍀 하고 냉큼 달려왔습니다ㅎㅎ 고마워여 지그재그!! 🧤🧣👕
친구랑 도두일동에서 스쿠터 타고 힐링했어요! 바람이 선선해서 타는 내내 기분이 최고였고, 뷰가 진짜 대박이더라고요. 🛵✨ 그리고 헬로키티 박물관에도 다녀왔는데,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녹아내리는 줄 알았어요. 키티 덕후는 아니지만, 그 분위기랑 디테일한 전시물들이 완전 취향 저격! 사진도 잔뜩 찍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이런 좋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제주에서 더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보고 싶어요. 꼭 당첨돼서 제 다음 스쿠터 여행도 더 알차게 즐기고 싶습니다! 🙏❤️
올 겨울에 결혼합니다!😘 서로에 대한 확신이 강해서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하는데요~ 둘 다 빡센 결혼준비로 인해 지쳐가는터라, 해외는 너무 힘들 것 같구 국내로 온천 신혼여행을 알아보고 있던 중이었어요 ㅎㅎㅎ 아아아아니! 그런데 제주 스타빌 호텔이 온천이 있는 곳이라면서요??! 완전 숙소로 딱!! ㅜㅜ 저희는 겨울이면 무조건 봐야하는 동백 축제랑 중문 관광단지에서 커피와 함께하는 야경, 섭지코지 구경을 꼭 가고픕니다!! 온천 이용은 무조건이구요~~ㅎㅎ 자연환경을 좋아하거든요😊 거기다가 사진찍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하는 박물관은 살아있다! 트릭아트 전시관까지 가보려고 해요~
컨셉은 편안한 자연과 더불어 휴양을 즐기고, 통통튀는 신혼부부의 사진 추억 남기기랄까요..?
그리고.. 대망의 가장 큰 컨셉이자 희망은..
허니문 베이비입니다!!!🔥🔥🔥🔥🔥🔥
온천에서 뜨뜻하게 몸 덮히고 건강하고 열정적인 컨디션으로 노오력을 하면, 저희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
따끈따끈한 예비 신부가 간곡하게 요청드려요!
저희 허니문 베이비 만들고 싶은데...🔥🔥🔥🔥🔥 제주 스타빌 호텔에서 그 행운을 좀 만들어보게 해주십쇼!!!😆😆💕💕🔥🔥💋💋
저희 가족은 매년 봄에
제주도로 여행을갔었어요!
겨울의 제주도 보고싶어서 아빠랑 꼭 가기로
약속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그 약속이 4년째
못이루어졌네요ㅠㅠ😭
제 기억속의 제주도는
조금쌀쌀함과 더움이 공존한 포근함 속
유채꽃이 가득하고
파란하늘과 에메랄드 빛 바다였어요
이번기회에 제 상상속의 제주도여행인
추운 날씨와 펑펑 쏟아지는 눈,
보들보들 니트와 목도리와 장갑을끼고
가족들과 따뜻해지는 마음으로
추억 하나 더 쌓아보고싶어요
한라산 1100고지의 눈왔을때 전경이 그렇게 예쁘다던데 , 그곳도 가고싶고 동백꽃!🌺
매번 완전 져버리거나 아예 못봐서 동백포레스트정원? 유명하던데 꼭 보고싶어요
아 그리고 이번에 수능까지봤으니
이제 운전면허 따고 제가 운전하는 제주도여행도
완전 좋을꺼같네요!!!
과연 제 상상속 제주도가 맞을지.?!
우선 좋은 추억이 가득한 제주도 여행을 다시 상기시켜주시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는 20년도에 친구랑 제주도 갔다 왔어요!
제주시, 서귀포시 등 동서남북으로 하루하루 그 해당 지역마다의 주요 관광지를 다 돌아다니고 마지막 전 날에는 한라산을 갔었는데
완전 행운인 게 전 날까지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출입을 막았다고 하더라고요!!
날짜도 잘 맞추고 저희 가는 날에 입장 허가가 난 덕분에 아무도 밟지 않은 진짜 새하얀 눈을 소복소복 밟으며 등산했습니다~!
숙소부터 한라산까지 택시를 타고 갔는데 하늘이 맑게 갠 날은 진짜 희귀하다라고 말씀 주셔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ㅠ ㅠ
그러나 중간까지는 하늘이 개지 않아 흐렸는데 4번 째 사진처럼
거의 정상 올라갈 때 쯤 하늘이 개어 너무 이쁜 하늘과 동물들 진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고 등산에 재미까지 붙였답니다~~!
❤️⭐하늘이 갠, 아무도 밟지 않은 하얀 눈을 밟으며 한라산 정상까지 등산한 건 자랑거리 중 하나예요! ⭐❤️
**선크림 필수입니다..
유명한 빵순이인 저는 <아베베 제주>에 가고싶어요!!! 지극히 p인 제가 여행지 계획할 때 계획하는 딱 한가지는 빵집입니다! 그중 <아베베제주>는 제주 여행한다면 꼬옥 들러주면 되 .. 🤎 제주에서만 파는 메뉴들도 있어서 무조건 들려야합니다 🥹 아베베 가신다면 금능사과크림빵과 우도땅콩크림도너츠 완전 추천입니다~~
천혜의공기와 달콤한 밀감 바람 돌 여자 많고 대문없는곳 제주탐나도다. 봄에는 유채꽃 여름엔 바다 가을엔 억새 겨울엔 한라산첫눈과 밀감따기. 유명한음식은 빙떡.몸국.꿩국수.보말수제비 먹고싶다 .하 제주도 구석구석 돌아다니고싶어요. 동남아 여행 보다 제주도가 완전 이쁜곳이더라고요. 오늘부터 소원을 빌어보자 제주도의푸른밤을 느껴보길 소원을 빌어보자
제주도에서 “문도지 오름” 이랑 “청춘부부”라는 예쁜 카페에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어요!! 11월에 퇴사하고 12월에 엄마랑 기억에 남는 추억 쌓고 싶었는데 딱 마침 발견하고 참여 할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완전 럭키비키🍀 제주도를 갈때마다 또 언제 올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시간 꽉꽉 채워서 관광지쪽을 돌아다니기 바빴는데 이번에는 퇴사여행 + 엄마랑 함께하는 여행이다 보니 자연속에서 푹 쉬고 힐링하고 오고 싶어요,,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별이 쏟아지는 한라산 600m 고지, 하늘과 가장 가까운 깊숙한 제주 청정자연 속
최고의 글램핑/유르트 텐트와 특별한 경험과 색다른 감성들로 채워진 최고급 부대 시설들. 캠핑의 감성을 더해줄 다양한 액티비티와 스타키퍼가 제공하는 맞춤형 특별 서비스까지. 제주 하늘아래 첫 마을 STARVILLE에서 청정자연에서 누리는 완전히 색다른 경험과 청정 자연에서 만드는 완전히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정답 : 4번 /
한라산 등반, 정말 잊지 못할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한라산이라 기대도 컸지만, 올라가는 길에서부터 날씨가 너무 좋았고 발걸음도 가벼워졌습니다. 성판악 코스를 선택해 시작했는데, 맑은 하늘과 푸르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니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가을이 완전히 오기 전이었지만, 단풍이 물든 나무들이 제법 가을 산행의 매력을 더해주었어요.
한라산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기분도 한껏 들떠, ‘드디어 백록담을 볼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가 점점 커졌습니다. 그런데, 막상 정상에 도착했을 때 구름이 몰려와 백록담은 온통 안개에 싸여 있었어요. 비록 선명한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구름 속의 신비로운 분위기도 특별하게 다가와 나름대로 매력적이었습니다. 아쉽지만 멋진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산 길은 관음사 쪽으로 내려왔는데, 중간에 비까지 내려 자연스럽게 비옷을 꺼내 입고 조심조심 걸었습니다. 빗소리가 울려 퍼지고, 그 소리와 함께 자연 속에 묻혀 내려오는 그 시간이 또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살짝 불편함도 있었지만 그 덕분에 더 깊이 자연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모든 것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하루였고, 한라산의 웅장함과 그 속의 변화무쌍한 자연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힘들고도 보람찬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는 길, 한라산 정상에 섰다는 뿌듯함이 밀려오더군요. 제주도 여행에서 이보다 더 뜻깊은 경험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한라산이 주는 감동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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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4번 /
얼마 전, 늦가을의 멋을 즐기러 한라산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코스는 관음사에서 시작해 성판악으로 내려오는 길이었는데, 가을 단풍과 겨울의 시작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산행을 시작하니 공기가 맑고 상쾌했어요. 한라산의 멋진 풍경과 함께 걷는 동안, 울긋불긋한 단풍이 여기저기에서 우리를 반겨주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백록담에 도착했을 때는 구름이 살짝 덮여 있어 완전한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운 좋게도 구름 사이로 백록담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어 주었답니다. 그 순간이 너무나 멋져서 잠시 그 자리에서 한참을 바라보았어요. 한라산 정상에서 만난 그 고요한 풍경은 힘든 산행을 모두 잊게 해주는 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준 누나와 친구 상환이 덕분에 더 즐거운 등산이었고, 서로를 응원하며 끝까지 힘내어 걸을 수 있었어요. 중간중간에 따뜻한 차를 나눠 마시며, 한라산이 주는 계절의 아름다움에 모두가 감탄했습니다.
산을 내려오는 길에는 힘이 조금 빠지기도 했지만, 가슴 속에 가득 담아온 멋진 풍경들이 다시 한번 떠오르며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주더군요. 이렇게 늦가을의 한라산에서 뜻깊은 추억을 쌓고, 제주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찾아와 새로운 계절의 한라산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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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소롯이라는 제주 서쪽 애월숙소입니다!
바닷가 앞이라 풍경도 너무 예쁘고 도심과 살짝 떨어진 독채라 일행끼리 프라이빗하게 지내기 너무 좋았어요💗 사장님이 너무 꼼꼼하시고 하나하나 신경쓰신게 보이는 예쁜 숙소였답니다 ㅜㅜ
일회용품, 상비약, 식기구 등 없는게 없고 노래방기기, 각종 OTT, 온수풀 자쿠지도 있어요 !!
욕실용품도 전부 록시땅 제품에 웰컴드링크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예쁘고 세심한 공간은 처음이에요❤️
자쿠지 있는 독채숙소인데도 가격이 10만원대로 너무 착합니다~ 서쪽오시면 완전 강추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