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리해변 엔 #무지개색 들이 다 있는 것 같아요. 형형색색 #의자들 과, #사색의자 가 바다를 향하고 있는 게, 마치 #정답 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고민 이 있을 땐 #바다 를 보라 ! #노을 이 지기 시작한 뒤, 내려 앉은 엄청나게 큰 #뭉게구름 은 제주도의 마지막 밤을 반겨주는 마지막 친구였어요. 살면서 본 제일 크고 #거대한 #왕구름 . 웅장하고, 한 폭의 #그림 같아 .. 바다랑 구름은 #친구 가 되고 싶나봐요.
서울출신의 눈으로 봤을 때 개인적으로 제주도에서 가장 제주도스러운 곳이 구좌라고 생각해요. 그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는 카페가 카페마니같아요. 카페마니하면 떠오르는 빨간 빈백 의자들, 아기자기한 돌담, 초록초록한 잔디, 눈 앞으로는 파란 바다와 하늘! 진정 제주도를 느끼고 싶을 때 구좌를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