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리해변 엔 #무지개색 들이 다 있는 것 같아요. 형형색색 #의자들 과, #사색의자 가 바다를 향하고 있는 게, 마치 #정답 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고민 이 있을 땐 #바다 를 보라 ! #노을 이 지기 시작한 뒤, 내려 앉은 엄청나게 큰 #뭉게구름 은 제주도의 마지막 밤을 반겨주는 마지막 친구였어요. 살면서 본 제일 크고 #거대한 #왕구름 . 웅장하고, 한 폭의 #그림 같아 .. 바다랑 구름은 #친구 가 되고 싶나봐요.
월정리해변 모래비카페의 사색의자 라는 사진 스팟입니다. 말그대로 네가지 색깔의 사색의자지만, 혼자 앉아있으면 끝내주는 경치의 바닷가를 보며 사색에 잠기곤 합니다. 두명이상이 아니라 혼자서도 사진찍을곳이 많고 추울때 몸을 녹일 수 있는 까페들도 많이 있어 11월에 가기엔 제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