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매년 봄에
제주도로 여행을갔었어요!
겨울의 제주도 보고싶어서 아빠랑 꼭 가기로
약속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그 약속이 4년째
못이루어졌네요ㅠㅠ😭
제 기억속의 제주도는
조금쌀쌀함과 더움이 공존한 포근함 속
유채꽃이 가득하고
파란하늘과 에메랄드 빛 바다였어요
이번기회에 제 상상속의 제주도여행인
추운 날씨와 펑펑 쏟아지는 눈,
보들보들 니트와 목도리와 장갑을끼고
가족들과 따뜻해지는 마음으로
추억 하나 더 쌓아보고싶어요
한라산 1100고지의 눈왔을때 전경이 그렇게 예쁘다던데 , 그곳도 가고싶고 동백꽃!🌺
매번 완전 져버리거나 아예 못봐서 동백포레스트정원? 유명하던데 꼭 보고싶어요
아 그리고 이번에 수능까지봤으니
이제 운전면허 따고 제가 운전하는 제주도여행도
완전 좋을꺼같네요!!!
과연 제 상상속 제주도가 맞을지.?!
#나미송
여행에서 돌아와
나미송 정원에 불을 밝히고 둘러앉았다
차가웁던 11월의 밤기온은 네 분께 온화하였고..
모닥불도 피워 음악의 여운을 깔았다
그렇게
11월의 어느 한 밤이
네 분의 노래소리로 물들어 간다
늦가을 밤기온을 노래소리로 뎁혀가며
음악과 어우러진
가을밤 정취를 스스로 만들어 내시던 다정하신 님들..
추석연휴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아이가 동굴을 보고 싶다고 해서 한림공원안에 위치한 협재동굴에 갔는데요. 거기서 아주 멋진 동물들도 볼 수 있었고, 동굴에서 잠시나마 땀도 식힐 수 있었어요. 잘 가꿔진 한림정원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아침미소목장에서 아이들이 직접 소에게 우유와 풀을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었는데 아이들 만족도 최상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낮에는 아직 더운날씨여서 표선해수욕장에 갔어요. 물이 빠질 때여서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에 딱 좋았는데요. 거기서 아주 커다란 미역을 건져서 왔더라구요. 이걸로 미역국을 해달라고 하던 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즐거운 추억으로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헬로키티아일랜드는 전시도 다양하지만, 체험할 것들도 다양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고 온 곳중 하나입니다!
겨울에도 꽃사냥 멈출 수 없죠!
향기도 좋고 예쁜 제주 동백 시즌 맞춰서 제주여행 다녀왔어요.
가을 동백인 화이트, 핑크를 시작으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붉은 애기동백이 피어나기 시작해서 정말 예뻤습니다.
6만평 정원에 펼쳐지는 제주동백꽃을 볼 수 있는 곳.
제주여행 가는 분들께 카멜리아힐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