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
저는 제주도 마지막 방문이 2018년 인데요
제주도에 다시 가고싶었는데 좋은 이벤트가 있길래 신청했어요
제주도 제주도 하면서 가고싶다고 말만 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지났네요!!
특히 가보고싶은 곳은 인스타로 신중하게 저장하는 스타일인데요! 벌써 서른개 가까히 모았네용
특히 제일 가보고싶은 곳는 돌무덤 포토존이랑 죽도 입니다!!
음식은 다 먹고싶어요 ,, 제주음식!!!
제주에 갈 기회를 얼른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정답:2000원 / 제주 착한업소로 ‘넉둥베기고사리육개장’ 추천드려요! 접착뼈국을 주문하면 커다란 대접 국그릇에 넘치도록 큰 고기 덩어리가 담겨나오는데 고기를 한참 뜯어도 계속 남아있을만큼 양이 넉넉하고 푸짐해요~~국물도 깊고 간도 딱 좋고 같이 먹는 김치와 반찬까지 맛이 최고 입니다. 제주도 까지 놀러와서 평범한 음식을 먹자니 아쉽고 그렇다고 제주 여행 즐긴다고 비싼 관광지 물가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추천해요! 제주에서만 먹을수 있는 제주 향토 음식 메뉴인 접착뼈국과 고사리육개장을 먹을 수 있고 부담없는 가격에 배도 마음도 든든하게 한끼 먹기 좋은 음식점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식당 위치도 공항에서 가까워서 밥먹고 제주공항 근처에서 노을 구경하기도 좋아요!
제가 3일동안 먹었던 제주음식점 중에 가장 친절한 식당이였어요.
국수만찬이라고 숙박장소랑 가까워서 갔는데 엄청 유명한 식당이더라구요.
여긴 도민들이 많이 방문하시는듯했고. 늘 붐비는 곳이라 대기가 있는 곳 같더라구요.
양이 정말 많고.. 올려진 국수엔 고기두께가 대박.ㅎ
공항근처이니 한번 들러보셔서 맛보는거 추천드립니당.ㅎ
낭푼밥상은 제주 공동체를 보여준다. 힘들었던 옛 제주 선조들에게서 가장 중요한 먹는 것. 제주 조상들은 이 먹는 것을 공동체로 시작했다. 낭푼 밥상이다. 제주 전통음식을 재현한 낭푼밥상. 제주음식명인인 김지순 명인과 그 가족의 혼이 고스란이 녹아 있다. 제주에도 이런 멋스런 식당이 있나 놀라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