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한번도 제주도 여행을 못가봤어요..! 삶이 바빠 가족여행도 못갔고 코로나로 졸업여행도 못가봤답니다.. 부모님께서도 약 60년전 신혼여행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녀오셨답니다. 최근에 엄마가 제주도에 가고 싶다고 많이 말씀하셨는데 늦기전에 다녀오고 싶어요. 사진은 제가 찍은 건 아니고 가고 싶은 고망난돌 근처를 다른 분들이 찍어주신거예요.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들을 보고 싶어요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일년에 딱 4일만 개방하는 세계자연유산 썸머타임 행사 중 '거문오름 용암길'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하고도 신비한 경험이었습니다~ 탐방가이드와 함께 걸어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지리와 꽃들도 볼 수 있었고 안전하게 다치지 않고 용암길을 끝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자연의 신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거문오름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던 이유를 몸소 체험한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꼭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제주도가서 흑돼지, 갈치조림만 찾아 헤메이던 과거의 내가 미워지는 식당을 발견했어요.
바로 한림항 근처에 있는 "찰리네서양음식점"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있는 제주산 갈치로 만든 갈치파스타!
비린맛 정말 하나도 안나고 크리스피+신선한올리브오일의 향이 겸비된 최고의 요리.
재료도 아낌없이 넣고 만들어서 솔직히 손해보고장사하겠다싶은 생각이 들었던 곳.
찐맛집이기에 다먹은 접시까지 인증.
사장님 친절함은 물론이고 결식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선한영향럭가게이기도 한 찰리네서양음식점.
너무 늦게알게되어 아쉬울뿐
아기의자있음
휴대폰충전도 가능
분위기도좋음
제주도 여행하면서 뻥 뚫린 뷰가 너무 예뻐서 감동 받은 곳!
웰컴투 삼달리 보면서 펑펑 울었던 1인인데 제주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어 제주여행이 고파지게 했던ㅎㅎㅎ
여긴 인생샷도 남길 수 있지만,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이 있는 곳이에요~
풍차와 바다의 무한한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으니 제주도에 가면 꼭 가보세요^^
[유유자적 서로를 벗삼은 아름다운 추억이 된 여행] 날씨 좋은 초여름에 자연을 벗삼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좋은 경치, 그리고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커플 여행이었어요. 제주도는 정말 아름다운 섬이라고 항상 느끼게 되네요. 바다와 산, 그리고 들판이 어우러져서 힐링하기에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제주도에서 먹은 음식들도 정말 잊을 수 없는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흑돼지, 갈치조림, 고등어구이, 해물탕, 김밥, 도넛 등등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았는데 특히 중문에서 먹은 흑돼지는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맛이었어요. 우리는 매일 밤 제주의 풍경과 더불어 하루를 정리했어요.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고..이번 여행은 저에게 큰 행복과 추억을 준 여행이었습니다. 꼭 제주도에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