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은 힐링이다. 제주도 여행은 언제 어딜가도 힐링이 된다. 제주도 여행은 뭔가 모르게 내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해주는 거 같아 너무 좋다. 재수, 삼수, 사수 .. 달렸지만 계속해서 떨어지는 입시 .. 이젠 조금 쉬었다가 가고싶다 ! 당첨되어 내가 제주도 여행가서 바다도 보면서 힐링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쇼핑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싶다 !!
4년반 만난 남자친구와 내년에 결혼합니다!
3년전 동반 퇴사하고 훌쩍 떠났던 제주도는
저희 커플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줬고
사진을 보며 그때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하곤합니다.
제주도는 저희 커플에게 있어 잊을 수 없는 곳이고
이번 봄 유채꽃을 보러 다시 갔다와서 느낀 것은
제주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다 다른 매력이 있기에 계속 가야한다는 것을! 가도가도 좋다는 것을!
그런 추억이 있는 제주에서 웨딩스냅을 찍으려고 계획하던 중 이렇게 좋은 기회를 알게 되어 신청해봅니다.😊
어린 나이부터 일만 하다가 남자친구랑 다음달에 처음으로 제주도를 가게되었어요 :)
주위에서 좋다는 말만 듣고있어서인지 무척 설레는 요즘이에요
가게되는 시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낭만있기로 유명한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 한발자국
영화에서 나올법한 제주의 겨울왕국 1100고지 한발자국
제주 눈꽃여행의 하이라이트 황홀한 광경의 사라오름 한발자국
이 모든 발자국 여정에 스타빌도 함께라면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
3년전 혼자 처음 갔던 제주가 너무 좋아서 그 추억으로 지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동물 친구도 많이 보고 멋진 풍경과 맛있는 음식들..! 잊지모태ㅠㅠ 제주는 그냥 길만 걸어다녀도 좋다구요ㅠ 일몰이 너무 이뻤던 금오름도 다시 가고싶고 귀여운 알파카들도 보고싶고 동쪽으로는 못가봐서 기회가 되면 동쪽 제주도 느껴보고 싶어요! 성산일출봉, 우도 등등 갈데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도 벅찬 행복한 고민이랄까?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한라산..! 제주의 꽃이데 안 갈 수 없자낭ㅠ 눈 쌓인 한라산의 절경 꼭 보고싶어요🫶🏻
겨울 제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참 예쁜데요 * ੈ✩‧₊˚*
겨울 한라산 등반이 그렇게 예쁘고 좋다길래 꼭 해보고 싶습니다! 등산에 취미 붙인지가 얼마 안 됐어요ㅎㅎ
그리고 오름도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요!
한라산과 오름을 갔다온 후 숙소에서 몸을 녹이면 정말 좋겠어요ㅎ_ㅎ
그리고 동백꽃을 꼭 보고 싶은데,, 한 번도 못 봐서 이번 겨울 제주에서 동백 꼭 보고 싶습니다ㅠㅡㅠ
제주도에 가면 항상 들르는 사려니숲길과 이중섭거리.
3년이나 지난 사진이지만 볼때마다 또 가고싶은 곳!!!
힘들때면 제주도 바다 보며 힐링하는게 최곤데..
운이 좋다면 이번 기회에 기분좋게 여행 다녀오고 싶네요 ㅎㅎㅎ 남자친구와 한라산 등산도 버킷리스트에 넣어두었는데 한라산 근처라니!!! 이렇게 좋은 기회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가고 싶은 제주도 여행지는 서귀포 자연의 숲입니다.
첫째,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타파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어요. 서귀포 치유의 숲은 해발 320~76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사계절 내내 고요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들었어요.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느끼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습니다.
둘째, 트레킹과 산책을 즐기고 싶어요. 숲길이 야자수 껍질로 만든 매트길과 흙길이 섞여 있어 트레킹하기에 정말 좋다고 하더라고요. 곳곳에 마련된 쉼터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셋째, 웅장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싶어요. 이곳은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어, 마치 현실판 아바타의 세계를 경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하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꼭 갖고 싶습니다.
넷째, 문화와 자연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마을 힐링 해설사와 함께 숲길을 걷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니, 숲이 들려주는 문화와 자연의 이야기를 들으며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다양한 치유 인자를 경험하고 싶어요. 숲에 있는 다양한 치유 인자를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공간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꼭 가보고 싶습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진정한 휴식을 취해보고 싶어요! :)
11월은 우리부부에게는 좀 특별한달이에요. 저랑남편이랑 만나서 부부가된 달이라서 결혼하고. 11월에 여행도기념겸 많이 다녔어요. ㅇㅓ느새 결혼 십칠년차가되었읍니다. 제주여행은 5년전에 갔는데. 우리집 강아지 둘키우는데 해피별이..ㅎ 호텔에부탁하고 남편이랑 즐겁게제주여행도착하고 저녁식사 하고 해안가에드라이브 하구 술한잔먹구..넘나 아름다운 제주에빠져들어갈즈음. 긴급 울 강아지들이 설사에넘기고 상태가 안좋다는 연락에 . 놀지두못하구 바루 다음날 새벽에 바루집에로 돌아와.제주도에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꼭울 강아지들과함께 다시 여행가고 싶어서 아름다운 제주도 를 느껴보고 싶어요.
정답 2번 2000원. 오늘은 서귀포시 나갔다가 제주착한가격업소 [맛있는 식당]에서 갈비찜을 먹고 왔습니다. 일단 상호명처럼 맛있는 한끼를 먹었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 친절해서 식사시간동안 기분도 좋았습니다. 저랑 남편은 갈비찜 2개를 시켰는데 사장님께서 다음엔 갈비찜 1개, 제육볶음 1개를 시켜서 쌈싸먹으면 좋다고 팀도 알려주셨네요. 고등어조림외 모든 메뉴가 부담없이 1인 1메뉴로 즐길 수 있고 점시시간 바로 앞 주차 허용시간 활용하면 정말 맛있는 밥집에서 맛있는 한끼 먹을 수 있네요.
우생당 옆쪽이라 서점갔다가 이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제주착한가격업소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2024년 봄이 찾아오는 3월!
부모님, 나와 아내, 그리고 아들까지
3대가 함께 찾은 제주는 맑고 아름다웠다.
제주도는 늘 특별함을 선물하고 추억을 남긴다.
6년전,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제주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웨딩사진을 셀프촬영했고.
5년전,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제주도에서 보양식, 보양여행을 든든히 채웠고.
2024년, 대를 넘는 가족들이 모여 서로를 바라봤다.
제주도는 늘 우리를 품어준다. 그래서 늘 좋다.
이번 여행 중 하일라이트는 가파도였다.
가오리를 닮아 가파도라는데, 가오리 등에 올라탄 우리는 봄의 색, 향에 심취했다.
경상도에 계신 우리 부모님은,
“와따, 마 유채가 윽스로 피었뿐네!“라고 감탄하시고
돌과 자연을 좋아하는 6살 아들은 가파도를 ’탐험‘하느라 정신이 없다!
아내는 그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눈과 마음에도 우리 모두를 담는다.
여행은, 제주는, 우리를 시간의 한 장면에 고이 담아둔다. 언제든 꺼낼 수 있게..
내 삶의 시간들에 수십번이 넘는 제주가 기록 되어 있듯,
제주도의 모든 장소, 모든 시간, 모든 순간들에
사람들의 행복과 웃음. 사랑과 우정이 깃들어 있다.
제주는 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