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졸업을 하고 사회초년생으로서 열심히 살아가며 간간히 떠올리는 추억이 되었지만..과 특성상 긴 여행은 불가능했던 시기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은 짧지만 아직까지도 기억에 가장 오래 남는 여행입니다..!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며 살아가다 문득문득 여행을 떠올리지만 막상 용기가 나지 않고 있던 요즘인데 항상 즐겨찾던 지그재그에서 겨울옷을 장만해볼까 싶어 클릭한게 운명처럼 이벤트를 신청해 보게 되었네요! 지그재그와 비짓제주에서 준비해주신 여행지 리스트에 다시한번 설레는 접니다ㅠㅠ 야크마을, 파란공장, 회수다옥, 디스커버제주 커피 오마카세 등 영상에서도 설명해 주신 곳들 다 너무 가고싶어지는 분위기네요 몇년전 제주도 여행이 살아갈 힘을 줬듯이 지금 또한 힘이 필요한 시기라고 느껴집니다 제주 스타빌 숙박권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하고 꼭 좋은 기회로 여행 가고 싶습니다 지그재그, 비짓제주 항상 응원합니다~!!
2020년을 마지막으로 제주여행을 못갔네요...
사진속에 저희 둘은 풋풋한 커플이였는데
지금은 결혼하고 3년차 부부가 되었고
뱃속에 첫 아기까지👶🏻
내년 3월 출산예정인 예비부모 입니다❤️
풍경만 나온 사진들을 핸드폰 용량때문에 삭제해서..
저희가 담긴 사진들뿐이네요😅😅
출산 전 태교여행으로 몇년만에
최애장소가 너무 많아 하나를 뽑을 수 없는 제주에서 바다와 산을 즐기며 여행 다녀오고 싶어서
이벤트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당첨기운이 함께하길🙏🏻
저는 겨울에 휴가를 내서 3박4일로 엄마와 함께 제주여행에 다녀왔었는데 그 중 섭지코지에 간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아직 잊지 고 있습니다.. 제주 동쪽 해안에 위치한 이곳은 깨끗한 바다와 절벽, 푸른 초원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지금은 코지하우스로 이름이 바뀐 동화틱한 과자 집 외형도 있는데 아름답고 매료되기도했습니다. 다시 엄마와 제주도에 방문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10년지기 친구들과 떠났던 제주여행 날씨도 완벽했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지금은 퇴사하고 쉬는 중 좋은 이벤트가 있어 응모해 보아요! 당첨된다면 저혼자 오토바이 빌려서 제주 곳곳을 누비먄서 여행하고 싶어요 이번이는 문지도오름을 꼭 가보고싶어여~~!!
#지그제주#친구#퇴사#혼자여행#비짓제주#지그제그#겨울
엄마와의 힐링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저희 엄마는 아직까지 한번도 제주도 여행을 가보신 적이 없어요 여태껏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 하시면서 시간 내기도 힘들었고 여유도 없었습니다. 항상 가족들 다 같이 제주도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저도 사정상 취업이 늦어지며 여행은 미뤄졌었죠. 지금은 취업하고 이제 5개월이 지났는데 이제는 좀 여유가 생겨 엄마에게 아름다운 제주도를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조심스럽게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부모님과 함께일 때는 숙박이 가장 고민이더라구요! 한라산의 자연과 하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제주도의 첫 기억을 엄마에게 남겨드리고 싶습니다🫶🏻 사진은 제가 처음 제주도에 갔을 때 보았던 저의 인생노을! 협재해수욕장이에요. 엄마에게두 협재바다의 아름다운 노을을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마지막 제주도방문은 2021년.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당시 대학생 친구들과 함께 갔었고 지금은 모두 간호사가 되었습니다. 4년 동안 함께 으쌰으쌰 하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제는 환자들을 케어하는 프로페셔널한 간호사로 성장했답니다✨항상 날잡아서 여행가자!라고는 했지만 들쑥날쑥한 스케줄로 다들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서 이렇게 ‘지그제주’ 이벤트로 제주도를 다시 갈 수 있게 된다면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가고싶은 곳은 첫번째 회수다옥입니다🍵 알레르기 때문에 커피를 즐기지 못해서 대신 차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회수다옥에서 다도를 즐기면서 그동안의 피로를 싹 날려버리고 싶습니다. 두번째 9.81파크입니다🚗 카레이싱을 하면서 불어오는 제주바람을 그대로 느껴보고 싶어요! 스피디한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저보다도 좋아할 것 같은 곳입니다. 세번째 코시롱입니다🐷 매번 제주흑돼지를 격파하리라 다짐했는데 생각보다 맛집을 발견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그래서 서치끝에 찾아낸 코시롱!! 흑돼지와 해물라면을 곁들이면 말이 필요없겠죠ㅎ이 글을 쓰는 지금도 입에 침이 고입니다.. 네번째 브런치카페 릿입니다🥪 제주에서 호주식 브런치를 맛깔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미국에서 처음 먹었던 후무스가 너무 그리웠는데 마침 핸드메이드 후무스를 판매한다고 하셔서 너무나 기대됩니다! 콘프리터, 릿슈카, 그릴드치킨 등 JMT 음식들이 눈에 띄어 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마지막 함덕 해수욕장입니다🌊다른 해수욕장과는 다르게 수심이 얕고 주변에 산책코스까지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ㅎㅎ 파라솔과 물놀이용품을 빌려서 기깔나게 예쁜 수영복입고 인생샷까지 건지고 싶은 곳이에요!👙낡고 오래된 수영복밖에 없어서 최근에 지그재그에서 수영복을 알아보고있었는데 지그제주 이벤트가 똭! 이건… 운명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돼… 이미 Gold등급이지만 이번기회로 더더욱 직잭을 애용하게 될거같아요ㅎ 마지막으로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기획해주신 지그재그 선생님들 최고🙌🏻 미리 감사드립니다(찡긋)
안녕하세요? 저는 20년을 넘게 살면서 제주 땅을 밟아 본 적 없는 졸업반 대학생 입니다..🫠 흔하디 흔한 학창시절 제주도 수학여행도 유감스럽게도 제가 다녔던 학교는 가지 않았고 , 고등학교 3학년부터 재수,삼수를 포함한 20대 초반까지의 시간을 입시로 꽉꽉채워 보냈기에 저에게는 해외는 커녕 제주도에 놀러가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어요 !.. 20살 재수시절 가족끼리 제주도 여행의 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는 “재수생이 무슨 제주도 여행이야~..” 하며 가지 않았고(못했고••) 저 빼고 가족들끼리 갔던 기억도 있네요🥲 그러던 제가 입시를 성공해서 대학교 막학기를 바라보고 있고 그 찰나에 이 이벤트를 보게 되어 부리나케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실 몇달전에 ‘첫’ 남자친구가 생겨서요.. ㅎㅎ
첫 남자친구랑 같이 첫 제주도 여행을 가면 저한테 의미가 정말 클 것 같더라구요 ㅎㅎ 제가 그동안 제주도 게시물이나 인스타도 많이 보며 픽했던 여행지는
1.청궁물🌊 / 2.카페 말로🐴 / 3.금오름⛰️ 이고,
마지막은 당연히 ⭐️스타빌⭐️🤩!! 인데요 ~! :)
물론 우도, 감귤농장, 판포포구 해변 등 제주하면 떠오르는 엄청 유명한 명소들도 많지만,
그곳들은 이미 너무 핫(?)하기에 저는 유명세보다는 제 취향을 더 담은 요 네가지 장소들로 픽해봤습니다 😆 입시로만 20대 초반을 보냈고 지금은 20대 중반.. 곧 후반을 맞이하기 전 졸업기념으로 인생의 첫 남자친구와 첫 제주여행을 스타빌에서 묵으며 보내면서 너무 행복하고 뜻깊은 기억속 한페이지를 채우고 싶습니다♥
저는 제주하면 '섭지코지'가 먼저 떠오릅니다. 저희 집은 부모님이 바빠서 어릴 때 놀이동산 한 번 못 가봤습니다. 지금은 제가 성인이 돼서 별로 섭섭하진 않지만 부모님은 매일 미안하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고등학생이 되는 해에 처음으로 가족 여행을 제주도로 갔습니다. 그때 12월 31일의 마지막 해가 지는 것을 보러 섭지코지에 갔는데 아직도 그때가 기억이 나네요. 정말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사는 것 같습니다~
동백수목원과 한라산이요! 제주는 어릴 때 부모님과 함께 간 기억이 있어 참 애틋한 곳이에요. 어릴 땐 에코랜드나 자동차 박물관 같은 곳 위주로 여행을 했다면 지금은 제주만의 경치를 눈에 담을 수 있는 그런 여행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년 2월 친구들과 제주 여행이 계획되어있는데 지금부터 여행코스를 짜다보니 막 너무 설레고 기대돼요!
* 정답 : 2번 /
* 21년도에 제주에 갔다가 제주친구에게 오리 맛집이라고 해서 부모님과 함께 갔던 제주 <이오리>. 엄마가 오리를 좋아하셔서 사실 오리백숙을 먹으러 간건데 오리탕 21년도 가격으로 7천원이었거든요. 지금은 천원 오른 8천원인것같은데. 서울 런치가 만원 넘는거 생각하면 정말 착한 가격. 제주도가 아니더라도 착한 가격.
들깨베이스라서 정말 고소하고 건더기가 진짜 푸짐해요. 다 못먹겠더라구요. 어찌나 푸짐하던지. 양념장으로 매콤하게도 먹을 수 있고. 올해 제주 한번 더 가는데 그때가 말복좀 지났을때라 몸보신도 할겸 2호점도 생겼다고 해서 또 다녀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