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주대학교로 작년 여름에 한달간 교환학생을 갔었는데 정말 꿈만 같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해외가 아닌데도 이렇게 좋을수 있나?싶을 정도로 자연의 싱그러움과 바다의 청량함으로 매일 매일 눈뜨는게 행복할 정도였으니까요! 아예 놀러간게 아니라 학업을 병행하며 여행을 즐겨서 좀더 일상생활속의 제주를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이라 차가 없어 학교랑 거리가 먼 곳까지 가볼수는 없었지만 제주대학교 학생들이 입모아 칭찬하던 우도에는 꼭 가보라 하여 주말에 시간내 갔었는데 섬 안의 섬으로 제주도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기차를 운전하며 섬 한바퀴를 돌고 땅콩아이스크림과 수제햄버거를 먹고 멈추고 싶을 때 멈추고, 구경하고 싶을때 멈춰 구경할 수 있어 관광지가 아닌 내가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지금까지도 그때의 기억은 너무 좋게 남아있네요…! 순간 여행의 추억으로 평생을 살아간다고도 하잖아요? 이 리뷰를 보는 분들 꼭 우도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저도 또 가고싶네요ㅎㅎ

애월에서의 1박2일은 너무 좋았어요. 제주의 바다는 항상 푸르름을 머금고있어서 마음속까지 청량함이 느껴졌어요. 맑은하늘과 푸른바다 그리고 풍부한 먹거리들로 인해 최고의 여행이었어요 !

여름의 청량함

아이와 함께 시원하고 푸른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청량함이 시원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색감과 풍경..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입니다! 청보리의 푸르름과 보라 유채의 아름다움..그리고 제주 에메랄드빛 봄바다의 청량함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눈 온 뒤의 청량함은 또 다른 아름다움입니다.#사려니숲길

#외돌개 #바다 #자연 #시원함 #청량함 #풍경

#곽지해수욕장 #용천 #노천탕 # 워터파크비교도안되는 #자연파도풀 #물반미역반 #새까만얼굴과바꾼#제주바다의청량함

상쾌한공기와 청량함이느껴지는 숲길
비가잠깐내려 푸르름이더해지고 운치있던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