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사색하기 좋은 힐링의 장소를 찾다가 발견한 새미은총의 동산, 성이시돌 목장을 다녀왔습니다.
새미은총의 동산은 조경이 이쁘게 이루어진곳이라 가는 곳바다 포토죤이었습니다.
특히 육지에서는 보지못한 울창한 나무는 외국적인 풍경의 모습을 자아냈습니다
성이시돌 목장에선 유기농우유를 먹어보았는데 정말 그 고소함이 최고였지요.
테쉬폰은 1961년경 지어진 것으로 목장과 함께 지어닌 목동의 숙소인에 건축양식이 아주 특이해 셔터를 연신 눌렀습니다
성이시돌목장은 입장료는 없고 반려동물의 동반입장이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조용한 힐링의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지민이가 다녀간 누웨마루거리 인증💛
지민이가 다녀간 제주 누웨마루거리에 꼭 가보고 싶었던 차에 지민포토죤이 생겨 급 여행 결정하여 설레며 떠난 제주여행 이었습니다
지민 포토죤 너무 예쁘게 잘 되어 있고 거리도 예쁘더라구요 ㅎㅎ
지민이가 다녀간 곳이라 더 소중한 추억이 된것 같아요
꼭 많이 방문해주셔서 지민이와 소중한 추억 만드셨음 좋겠습니다👍
차 가져가시는 분들은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 이용하시면 됩니다. 전 무료로 이용했어요 😊
지민이가 다녀간 스누피가든이랑 협재해수욕장도 멋져요.👍
많은 예쁜 꽃들고 포토죤이 있어 가보게 되었는데, 고려시대 최후의 항몽유적지로, 사적 제396호이며, 현재 15리에 이르는 토성과 삼별초 군사들이 궁술훈련 때 과녁으로 사용했던 살맞은 돌, 성의 건물 문지였던 돌쩌귀, 장수물, 옹성물, 구시물, 옥터 등이 남아 있는 곳이였다. 여름이 지나갈 때쯤 다시 방문한다면 하늘하늘 코스모스가 한가득 피어 반겨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